모두 독감 조심하세요 독감이 심하면 입원도 하네요 요즘 독감 유행한다고 해도 남의 일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본인이 걸리니 진짜 웃을 일이 아니네요 그거 목하고 열이 심하고 기침해서 독감유행한다길래 한번 병원갔더니 독감이라고 입원하라고 해서 입원했는데 이번 독감 오래간다고 하네요 어떤 사람은 3주 넘게 아파서 골골되는데 다행히 1주일만에 퇴원하는데 와 독감도 그냥 가볍게 생각할게 아니네요 주사맞고 누워있고 온목이 근육통으로 아프고 퇴원하고도 아직도 다낫지 않고 아프네요 조심하세요 안걸리는게 제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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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길을 가는데 앞에있던 사람에게 어떤 노파가 짐좀 옮겨달라고 말하는 것을 봤습니다 별로 무겁지 않아보이던 물건인데 바로 집앞에 몇발자국도 안되는 거리인데 집에 다 옮겨달라고 하던군요 그사람은 무시하고 지나쳤고 저한테도 옮겨달라 말하던데 저도 왠지 그래서 바쁘다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왠지 영화 아저씨의 그장면이 오버랩되는게 양아치도 노파의 주차판 확인해달라는 말에 순순히 해주는데 내가 양아치만도 못하것 같은 생각이 드는 한편 집까지 옮겨 달라는 부탁이 좀 물통이나 짐같은것 실고 다니는 기구 가지고 그냥 끌고 옮기면 되는데 왜 그렇게 하는건지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이런 선택을 한 나에게 내가 이상한것인가 생각됩니다 도와주는게 당연한 일이지만 왠지 그런 기분입니다 중국에서 몇년전 도와주고 오히려 치료비를 뜯긴 사건이 있었죠 그사건이후 중국은 사람이 길거리에서 죽어도 누구하나 도와주지 않는다던데 사회에서 누구를 도와주고 도움받는게 당연해야 하는데 점점 그런 행동함부로 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그저 단순히 내가 잘못 생각한것일수도 있지만 그런 생각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에 함부러 남 도와주는것도 힘든것 같네요 얼마전에 사과 주워주도 사과 뭉개젔다고 오히려 잘 줍지 뭐라하는 할아버지의 말을 듣기도 했고 남도와주는게 이제는 바보같은 일같이 느껴지는게 이상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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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18: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 두권은 최근 읽기 시작한 나카야마 시치리의 책입니다 그리고 이책은 얼마전 다읽은 신간 모두 거짓말을 하고 있는 반전이 있는 추리소설입니다 꽤 괜찮은 느낌의 책입니다 예전같으면 이책 한권정도는 그저 앉아서 한번에 다읽는데 요즘은 책 한권도 다읽기 힘들어 며칠에 걸쳐 읽어가네요 게다가 점차 책읽는것도 힘들어지는 왠지 집중도 안되고 게임도 PS5구매하고는 막상 구매한 게임도 호라이즌 제로 포비돈 하고 갓오브 라그나로크 정도이고 이번에 DLC도 다운받고 못깼고  다음주 나오는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도 데모판 받아놓고 깨지는 못하고 막상 하고 싶은데 의욕도 시간도 없어지는것 같아요 내가 좋아했던 책들 게임들 여전히 좋아하지만 막상 하고나면 점차 시들어지는 느낌이 싫어집니다 몇년사이 뭔가 마음이 늙어가는것 같습니다 이 두권도 언제 다읽을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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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베니스 유령 살이사건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더 재미있네요 나일강 살인 오리엔트 살인 다 관람했는데 이번작은 나일강보다는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포와로의 친구?올리버부인이 등장해서 은퇴한 포와로를 영매와만나게 하고 사건에 관련되게 하는데요 원작의 올리버부인은 조금 수다스럽고 어디든 끼어든다는 느낌이라면 이 영화에서는 두뇌회전이 빠르고 교활하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원작처럼 포와로가 죽을 위기에 처하기도 하고 범인의 실수라면 포와로를 완전히 끝장내지 않아서 결국 모든 범죄를 들키게되었다는 점이죠 아무튼 오리엔트나 나일강에 비해 인지도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이런 작품 영화로 만나보니 좋습니다 러닝타임도 무난하고 한번에 다 관람했습니다 원작도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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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 읽기 힘든데 아예 책읽지말라고 누가 등떠미는 것 같아요 인터넷 서점은 15000원이상 배송료 무료로 이제는 한권만 사지못하고 적어도 두권이상 구매해야 배송료 혜택받게 되네요 한권구매할거면 동내서점으로 가서 구매해야할듯 간만에 간 서점은 10% 할인안해주는데 배송료 생각하면 이게 더 조금 싸니 아마 여기를 이용하게 될듯 있을때는 못느낀게 막상 변화니 불편하고 책 살때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바로 구매하는게 아니라 기다렸다 몇권 모아사게되니 불편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다음달부터 자주 이용하던 도서관의 희망도서 신청도 변경된다네요 달마다 5권 신청에서 3권으로 채구매 보조금 삭감으로 인해 이렇게 변경된다는데 이거 정부에서 책읽지 말라고 등 떠미는것 맞는것 같아요 아직도 계류중인 도서 정가제도 그렇고 순문학은 순문학이라고 웹연재가지고 뭐라 하더니 이제 웹소설이 잘나가니 또 뭐라하고 

책읽는것도 이제는 빈익부로 나뉘어지게 될것같아요 안그래도 책값 올라 만만치 않은데

이제는 타관대출 택배로 받아보는 서비스도 막혔네요 아예 안되네요 점점 책대출도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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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3 2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02-23 2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