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요베타 2가 나온김에 오랜만에 베요베타를 해볼까 해서 PS3를 꺼내서 게임을 했는데 화질이 안좋네요 좀하다 보니 눈이 아파서 게임을 못하겠네요 사두 PS3게임도 이제는 못하겠고 이렇게

PS3는 내게서 영원히 떠났네요 수리할수 있나 알아봐도 이제는 마땅히 수리할곳도 없다고 하고

한시대의 게임기도 이렇게 PS2는 어떨까 해서 한번 돌려봤는데 다행히 이건 제대로 돌아가네요

그래도 게임기에 먼지가 많이 묻어있어 청소좀해야 했네요 PS2도 언 10년전에 게임기인데 아직도 돌아가는데 상대적으로 최근 게임기는 왜 저럴까요 보관을 잘못했나  ㅠㅠ 사두고 한번도 안한 게임 스퀘어의 언리미티드 사가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시스템이 예전건데 최신게임보다 더 복잡하게 느껴지는건  왜죠 머리가 나빠졌나 이해하기 힘드네요 그냥 PS4의 전장의 발큐리아4나 할까 아직 공략집이 나오지 않아서 하기는 좀 그런데 다음달 게이머즈 공략이라고 예상하고 기다리고 있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걸까 게임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건데 잘 이해도 못하고 최신 게임보다 점점 예전 레트로 게임이 더 그리워 지네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게 책을 읽고 게임을 할수 있는 삶이 됐으면 합니다 에전에 읽은 책 시간이 흘러 다시 읽어도 좋은 느낌을 다시 만날수 있는것 처럼 요즘은 두번이상 읽는 책도 없어져서 문제이지만 말이죠 많이 읽기는 하지만

한번 읽고나서 두번 읽지 않는 것 보다 적게 읽어도 다시 읽을수 있는 책을 만나고 싶군요

이게 나이가 먹었다는 걸까요 점점 지쳐가는 기분입니다 봄이 되어도 전혀 즐겁지 않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