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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26
아베 야로 지음, 장지연 옮김 / 미우(대원씨아이) / 2023년 2월
평점 :
스포가 있어요 원치않으면 끊을세요
좋아하는 시리즈중 하나인 심야식당 26권입니다 꽤 오랫동안 심야식당을 봐았고 드라마 영화도 시청했는데 권수가 갈수록 점점 루즈해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몇몇 에피소드는 여전히 재미있지만 이번권의 갈릭 라이스편은 좀 불편하네요 여자가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마늘을 싫어해서 남자친구가 본가에 자는 날만 심야식당에 와서 갈릭 라이스를 먹고는 하죠 그리고 그녀에게는 재혼으로 오빠가된 남자가 있습니다 레슬러이죠 그리고 사이가 좋죠 레슬러 입장권을 동생에게 줬는데 동생은 남자친구에게 줬는데 남자친구는 엄마에게 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뒤 남자친구의 엄마가 여자의 오빠와 사귀기 시작합니다 네 둘다 싱글이지만 이런 불편한 관계가 형성됩니다 이런 에피소드는 솔직히 막장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좀 거북하네요 꽤 좋아하던 시리즈인데 계속 봐야할지 그래도 다음권이 나오면 아마볼것 같아요 그래도 점점 이런 스토리로 연재되는게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