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왜 보행중 휴대폰을 손에 들고 다니면 위험하다 하는지 새삼 느꼈네요

아침에 걸어가는데 여고생 무리와 마주침->휴대폰 검색중->부딧침-> 휴대폰 바닥에 충돌-> 주운상태에 부딧친 여고생은 생까고 그냥 지나감-> 처음 별이상 없는줄로 판단->

지나서 햇빛에 안비추는데서 확인-> 휴대폰 액정에 금이 !!!->아예 충격받아 깨진게 아닌

위에 옆부분에 금이간 제대로 안보면 안보임->부딧친 사람 찾지도 못하고->액정수리 하러 서비스 맡기러 가니 예상수리비 못해도 10만원 이상 12~13만원 정도->휴대폰 약정 1년남음 수리하기는 그냥 포기하고 사용하는게 나을지->부딧치고도 무시하고 지나간 여고생,보행중 들고다닌 내책임->누구한테 책임묻지도 못하는 결국 내책임이네요 그래도 사람이 부딧쳤으면 돌아보던지 하지 않는 행동은 한마디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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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영화 할인 쿠폰입니다

필요하신분 선착순으로 가져가시고 댓글하나 달아주세요

다음분 헛수고 하지 않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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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지 미스테리를 좋아하는데요

와카타케 나나미 여사의 명탐정은 밀항중이나 네코미야 하우스의 죽음등 이런 유형의 미스테리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새로운 코지 미스테리를 만나게 되는데요 펫숍 보이즈

펫숍에서 만나게 되는 일상의 미스테리를 해결하는 조금은 모자라보이는 남자들의 활약을 담고 있는

펫숍보이즈

 

                                      

동천 만물 수리점 한국형 판타지

하면 당연히 생각하는 도깨비부터

다양한 요괴들이 등장하는 주인장

자신의 정체도 의문인 한국형 판타지

세트라 신청해도 받아 줄지 모르겠네요 일단 신청했는데 안되면 개인적으로 주문해야 할듯 그리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건 죄의 목소리 이미스테리가 대단하다에서 소개되었을 때부터 읽고 싶었는데요 이렇게 발매되네요

일단 책이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책사놓고는 막상 읽지 않는 책이 많은데 이렇게 도서관에 신청하고 빌리면 반납기간이 때문이라도 책을 읽게되니 도서관에 책빌리는걸 그만둘수 없네요 책값도 만만치 않게 부담되기도 하고 도서정가제 언제쯤 없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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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란 친적집에 갔는데요 오랜만에 만난 친적들 연휴때면 듣는 뻔한 이야기들은 뒤로하고 이번설은 좀 뭐 쌓인게 많은지 감당도 못할 술을 마시더니 결국 사고를 치네요

누군지는 그분을 위해 비밀로 부치겠는데 친척들 모인데서 저런 행동은 좀 자제하시기를

부침개 만드시고 오만 정 다떨어지는 행동만 하셨다고 말못하겠네요

하루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결혼 못하는것도 불효네요 그리고 술은 자제하시기를

감당못할 술은 입에 대지 않는게 미덕입니다 이상 설의 단상입니다

추신 설은 친척애들 안만나는게 돈버는것 같아요 이번설도 30만원정도 나간것 같네요

나때는 저렇게 받아보지도 못했는데 주는 금액이 더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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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8-02-19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설 연휴는 너무 짧아서 일찍 집에들 돌아가느라 바빠선지 대부분 친척들이 술은 음복 한잔 정도로만 하시더군요^^;;

재는재로 2018-02-19 16:50   좋아요 0 | URL
네설연휴 짧아요 술은 적당히 가누지도못할 술먹고 사고치는것에 비하면 한잔이 적당하죠 설연휴끝나고 몸이더 피곤하네요
 

올해도 하루남았고  올한해 읽은책들 정리하는 기분으로 내멋대로 뽑아보는 올해의 책들

 

1,SF

1위는 별의 계승자 SF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솔직히 잘발매되지도 않는 한국사정에서 SF소설을 읽기란 힘든데요 하지만 그런 책들중에서도 별의 계승자라는 책은 SF적 상상력과 찰리의 기원을 찾아가는 추리의 방법을 통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안겨주는 멋진 작품이라 이책보다 더 좋은 책이 없다는 고는 말 못하겠지만 그래도 올한해 가장 기분좋은 충격을 안겨준책이라서

2위는 별의 계승자 2  1권이 너무 충격적이라 가니메데인의 등장이 덜 충격적인 그래서 2위

아르테미스도 괜찮기는 한데 아직 덜읽어서 보류

 

 

 

2.추리 소설

제일 좋아하는 장르의 책이 추리소설이라 대부분의 책은 추리소설을 읽었는데 최근에읽은 전쟁터의 요리사들도 좋고 앨러리퀸의 노파가 있었다도 해미시 맥베스시리즈도 좋아하는데요 하지만 최근에 가장 충격적인 느낌을 받은 이책 성모를 1위로 정했습니다 작가가 만들어 놓은 충격적인 트릭 어느정도 간파하고 놀라지 않을거라 예상했는데 마지막 반전에 와서는 감탄할수 밖에 없는 장치라 역시

이책을 1위에 2위는 다음사람을 죽여라인데요 독특한 전개와 반전에 반전까지 좋은 소설인데 단지  분량이 너무 많아서 읽는데 시간

이 많이 걸리는 게 흠이네요 그래도 좋은 소설입니다 며칠뒤에 요 네스뵈의 팬텀이 발매되는데  오슬로의 고독한 형사 해리이야기 기대됩니다 내년의 시작은 해리와 함께 시작할듯하네요

 

 

3.한국문학

1위는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하녀들,고래,나의 삼촌 부르스리등

삼류들의 인생이라고 해야하나 이시대를 살아가는 보통의 사람들의

찌질한 결코 아름답지 않은 이야기를 그려내는 천명관 작가의 건달들의 이야기 결코 주류라 할수 없는 그야말로 지찔한 수컷들의 싸움을 그려낸 멋진 작품이죠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2위는 82년생 김지영 올한해를 뜨겁게 달군 책인데요 페미니스트라는 단어의 솔직히 그런데 관심없지만 한번쯤 읽어보고 시간이 지난뒤 한번더 읽어본책인데요 이시대의 어머니들 그리고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라 남자가 읽어도 공감가는 부분이 있는 책입니다

 

 

 

4.만화

만화 부분 1위는 역시  심야식당입니다 겨울 가슴까지 차가워지기 쉬운 계절에 가슴을 잔잔히 적셔주는 멋진 이야기 누군가의 어머니이고 아버지인 보통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음식과 함께 잔잔히 익어가는 멋진 책인데요 19권이 되어도 여전히 잔잔한 템포로 이어지는 내용은 여전히 좋네요

2위는 은수저인데요 최근 발매작이지만 농업고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 그리고 하치켄의 자폭등 여전히 유쾌하면서도 재미있는 작품이라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세요

 

 

 

 

 

5.라노베

1위는 타냐의 유녀전기 개인적으로 이제 승리를 눈앞에 둔 제국이

한순간의 판단실수로 파멸을 향해 걸어가는 열차에 탑승하는걸 보면 참 아이러니 하면서도 타냐가 과연 무사히 전쟁의 광기속에서 살아남을수 있을지 기다려 봅니다

 

2위는 이세계 식당 주점 노부와 종종 비교되는 먹방

소설인데요 노부의 사람들의 이야기도 좋지만 판타지세계를 살아가는 다양한 인종,종족을 초월하여 이세계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만은 어떤 것보다 좋은것 같아요 밖에 사령이 돌아다녀도 이세계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쉬어가는 거기서 헤어진 친척을 만나기도 옛전우를 만나기도 하면서 사람과맛있는 음식이 가져다주는 행복은 더할나이 없이 맛있는 것 같아요

일단 이렇게 올해의 책을 정리해보네요 뭐 에세이도 일본문학이나 영문학등의 책도 있지만 피곤해서 대충 정리해봅니다 올해 마지막 리뷰는 기욤뮈소의 파리의 아파트가 될것 같네요 오늘 다읽었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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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2017-12-31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세계식당 읽고 싶어요.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재는재로 2017-12-31 10:59   좋아요 0 | URL
맛있는음식과이야기가좋은책입니다 좋은신년되세요

카스피 2018-01-01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유녀전기와 이세계 식당을 라노벨이 아니라 만화로 읽었는데 개인적으론 라노벨도 좋지만 만화가 훨 재미있더군요.
재는 재로님 서재의 달인 축하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재는재로 2018-01-02 00:00   좋아요 0 | URL
카스피님도 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