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배달의 왕자님입니다  전7권 완결이고 주문배달음식이 주메뉴로 먹방인데요 의외로 재미있게 봤어요 그냥 흔한 먹방 만화인줄 알았는데 주인공이 프로그래머라서 야근이 필수인 수요일마다 한번씩 배달주문을 받아보는데 그 음식이 특이하다고 해야하나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든 요리들이네요 특히 카레에 대한 일본정서는 진짜 카레만으로 다양한 요리와 메뉴들이 단순 먹방에 그치는게 아니라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싫어하는 주인공이 음식을 계기로 직장동료와 사람들과 조금씩 거리를 좁히는 과정도 생각보다 괜찮은데요 특히 직장의 주임과 홍일점 여자 주임 바람피다 크리스마스에 애인 내버려둬서 버림받고 가족들한테는 무시당하는 상황이  가벼운 느낌으로 솔직히 어두워질수 있는데도 가볍운 느낌으로 그려지는게 그리고 홍일점 여자 주인공에게 처음 주인공에게 접근해 봤는데 무시당하자 되래 플래그 세우지 않을까 하는데 전혀 이공계 여자라 남자들 무리에 혼자 여왕대접 받고 싶어하는 나중에 이직하려다 결국 남는 상황이 웃기면서도 서글픈 그리고 개성만점의 가족들과 점차 정체가 직장사람들에게 들통나는 상황이 재미있는데요 1권정도 연장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딱 적당한때 끊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맛있는 음식과 개성넘치는 인물들이 재미있는 만화였어요  부담없이 보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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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할인권입니다 필요하신분 가져가서 쓰세요 CGV 생일 이벤트때문에 라도 한번 영화 관람하려 가기는 가야 할것 같은데 막상 가지 귀찮네요 1년에 한번 있는 이벤트라고 해봤자 콤보세트 하나 주는건데 팝콘도 별로 안좋아 하고 영화는 리즈와 파랑새를 봐서

CGV에서 상영 안해서 메가박스까지 가서 관람했네요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는 못봤지만 이번에 개봉하는 펭귄하이에이는 관람해야 할것 같네요 아마 CGV는 상영안해 주겠죠설마 이번에도 지방이라 상영하는데 없는 상황이 될까 두렵네요 아가씨는 영화관람권있어도 상영하는데가 없어 다른분께 양도했는데 이번에는 꼭 보고 싶네요 헌혈하고 받은 관람권도 써야하는데   할인권 가져가시고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른분 헛수고하지 않게 

 베놈은 진짜 스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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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국에는 발매되지 않은 가가형사 시리즈 영화를 봤습니다 신참자가 드라마로 제작되어 방영했을때도 붉은 손가락이 방영했을때도  봤는데요 가가 형사 시리즈 기린의 날개도 재미있게 봤는데요 이번 가가형사는 앞의 영화나 드라마와는 조금 다른 데요 가가 형사의 어머니의 이야기가 그려지는데요 어머니의 죽음뒤 16년뒤에 발생한 사건으로 다시금 어머니의 과거와 마주하게 된 가가형사의 이야기 가가형사의 부친과 모친 형사라는 직업때문에 가정에 소홀할수 밖에 없었던 사정 그리고 일본이나 한국이나 시월드는 지옥이네요 전권들에서 조금 드러났었던 가정사가 이제야 비로써 매듭지어지고 앞으로 나갔다는 기분이 드네요  어머니의 연인 와타베를 찾아야하는 상황 그는 과연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길래 끝없이 이름을 바꾸면서 살아간건지 그를 찾는게 가가형사의 과거와의 끝맺지 못한 인연을 끝내는것 같네요 그리고 가족이라는 인연은 어떤 사정이 있어도 쉽게 끊어지지 않는 다는 사실 다시한번 일본 특유의 불륜은 여전하지만 그걸 제외한다면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영화네요 소설 발매를 기다려봅니다 
기도의막이 내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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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신청하고 대출한 책 살인의 문을 읽었습니다 다지마 가즈유키라는 남자가 구라모치 오사무에게 일생을 걸쳐 농락당하면서 그에게 살의를 가지고 끝내 그선을 넘지 못하는 가운데 만나 한남자를 통해 자신이 모른던 진실을 알게되고 결국 선택을 하게된다는 내용으로 압축할수 있겠는데요 이책의 다지마라는 인물이 참 고구마라 읽는 내내 목이 멖이는데요 부자집의 남주럽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자란 응석받이 그런 그가 구라모치라는 친구를 사귀게 되면서 점차 불행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되는데 읽는 내낸 드는 생각이 반은 구라모치의 악의지만 반은 다지마의 자업자득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는데요 스스로 자신이 자초한 결과라는 어린시절 도이라는 가정부와아버지의 불륜을 알면서도 숨겼고 구라모치의 저주의 편지도 할머니의 죽음뒤의 그리고 다지마의 아버지 역시 아내와 파경을 맞은뒤 술집여자에게 빠져 재산을 야금야금 빼앗기더니 기둥서방에게 당해 치과의사일도 못하게된 상황에서 살의를 가지지만 끝내 행동에 옮기지 못하다 다시 만난 술집여자에게 다시빠져드는 모순적인 행동을 결국 대를 이어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그리고 알게된지 얼마안된 여자와 결혼 스스로 만든 덫으로 걸어가는 그의 행동이 읽는 내내 고구마처럼 막히게 하는데요 그래서 여타의 히가시노의 책처럼 잘 읽기는 힘들었네요 마지막 선을 넘었는지는 책을 직접읽어보시기를

이럴때는 노라조의 사이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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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발매된 드래곤 퀘스트 11 한글판을 하고 있다 처음 하는 드래곤 퀴스트 시리즈이고 한글판도 처음인데요 일본의 국민 RPG라는 티이틀 대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인데요 근데 하면 할수록 역시 나는 파판이 더 취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투난이도 쉬운편이고 나름 아기자기한 미니 게임도 하지만 역시 전투의 긴장감과 음악도 익숙한 파판이 최근의 파판은 솔직히 평이 별로라 하지않았지만 12까지는 다한 팬으로 언제 나올지 모르는 7 리메이크만 기다려 본다 살아있을 때는 나오겠지 엎어지면 엎어진다고 소식이라도

그래도 드래곤 퀘스트 재미있기는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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