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 읽기 힘든데 아예 책읽지말라고 누가 등떠미는 것 같아요 인터넷 서점은 15000원이상 배송료 무료로 이제는 한권만 사지못하고 적어도 두권이상 구매해야 배송료 혜택받게 되네요 한권구매할거면 동내서점으로 가서 구매해야할듯 간만에 간 서점은 10% 할인안해주는데 배송료 생각하면 이게 더 조금 싸니 아마 여기를 이용하게 될듯 있을때는 못느낀게 막상 변화니 불편하고 책 살때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바로 구매하는게 아니라 기다렸다 몇권 모아사게되니 불편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다음달부터 자주 이용하던 도서관의 희망도서 신청도 변경된다네요 달마다 5권 신청에서 3권으로 채구매 보조금 삭감으로 인해 이렇게 변경된다는데 이거 정부에서 책읽지 말라고 등 떠미는것 맞는것 같아요 아직도 계류중인 도서 정가제도 그렇고 순문학은 순문학이라고 웹연재가지고 뭐라 하더니 이제 웹소설이 잘나가니 또 뭐라하고
책읽는것도 이제는 빈익부로 나뉘어지게 될것같아요 안그래도 책값 올라 만만치 않은데
이제는 타관대출 택배로 받아보는 서비스도 막혔네요 아예 안되네요 점점 책대출도 힘들어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