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알았네요 다음달 2일부터 중고책 회원간에 거래가 6개월 이상된 책만 중고거래가능하다니 결국 신간책을 구매해도 한달이 아니라 6개월동안 중고로 팔지 못하다니 책구매할거면 소장하지 팔지는 말라는 소리네요 와 신간도 한달정도 지나면 중고로 팔리는 상황에서 그걸 끊어버리겠다는데 그럼 팔지도 못할책을 사서 버리라는 건가 아니면 책 사지말라는 소리네 누가 6개월이상된 책 산다고 그정도 기간이면 차라리 헌책방가서 사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을걸 신간을 좀 더 싸게 살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회원간 거래가 괜찮았는데 이건 뭐 책 사지말라고 등떠미네 도서정가제가 1탄 이번이 2탄 인터넷 업체야 뭐 시키니 어쩔수 없다지만 이건 실행전 확실히 알리고 시행해야 되지 않나 와 난 5일전에 알았네 이건 뭐 대비도 뭐 생각하지못한게 올라오네 타노스 인피니티 워 오역 청와대 청원하지 말고 이것 부터 청원해야 하는것 아닌가 아니 이제 책읽는 사람이 더 줄어들어서 좋겠네 영화나 게임에 돈 소비하는 사람이 더 늘어서 그쪽 세금이 늘어나겠네 난 도서정가제 이후 책 구매량이 반토막 이번에도 반토막 아예 전자책으로 바꿔야 겠네 종이책 이제 사지말고 전자책만 사야겠어 안그래도 전자책도 10년대여가 없어진다고 해서 책구매한다고 사고있는 판국에 이런거 도대체 어떻게 통과된거지 출판사나 업체도 손해보는 제도 아닌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