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케냐 사바나의 외딴 마을에 사는 치유사, 그의 장남이 가업을 이었고 흰 가운을 입었으며 전설적인 인물의 이름을 따 스스로 닥터 올레 음바티안이라 칭했고 그의 대를 이은 장남의 장남 소 올레 음바티안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조부로부터 이름과 부와 명성과 재능을 물려받은 소 올레 음바티안 추장 카케냐의 아들 올레밀리는 여행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쌓으려 했으나 전기에게 호되게 당하고 타자기도 그를 가만두지 않았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 추장이 되었고 딸만 여럿 두다가 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올레 음바티안은 딸만 여덟을 낳았는데.. 그럼 누가 대를 이어 가지??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젊은 시절, 동경의 대상이었던
아르헨티나로 간 천경자.

독일 영화에서 본 아르헨티나의 아름다운 풍물과
그 낭만은 인생에 지친 중년 여인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
마지막 묘약이 되어 준다 생각했다고..

머물러 있던 곳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 있는 것 자체만으로
생각이 정리되고 새롭게 살아갈 힘을 얻는 것 같다.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승에서 생을 다한 이들이 지친 몸을 이끌고
죽기 위해 찾아오는 성지 갠지스 강.
인도의 장례 문화에 대해 읽은 적이 있던 터라
우리의 장례 문화와 달라 느낌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나의 마지막은 어떨까..
나이 들수록 자꾸만 생각하게 되는 죽음.
오늘 또 죽음이란 무얼까 생각하게 된다.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프리카 마지막 여정이었던 이집트.

짐을 풀고 창문을 활짝 여니 바야흐로 카이로의 밤이
로터스 꽃처럼 피어오르고,
나일강 건너 로터스 꽃 모양을 딴
카이로 탑의 불꽃이 휘황하게 강물에 비쳐
황홀하게 출렁댔다고..

글로 표현된 이집트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것 같은 느낌이다.
고대 이집트의 모습은 어떠했을지
직접 가서 느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버터
유즈키 아사코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꽃뱀 살인사건 모티브의 실화소설 궁금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