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면 멋져 보이는 것들이 많지.

나도 그럴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 형의 삶이 그래요.

누군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해 준다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 내가 살면서 만족하는 것이 최우선이겠지만 누군가 나를 바라보며 느낀 것이 '멋지다'라는 느낌이라면 그 인생은 반 이상은 성공한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빌리와 존 그래디의 관계가 가볍지 않음을 알 수 있어 더 멋지게 느껴진다.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도 모르겠어요.

도저히 어쩔 수가 없어요.

그냥 원래 이런 것 같아요.

예전부터 쭉 이랬던 것처럼요.

존 그래디는 그가 사랑하는 창녀촌의 그녀 막달레나를 돈을 주고 사겠다며 빌리에게 데려다 달라고 부탁한다. 당사자가 아닌 이상 제대로 된 생각은 아니라는 게 많은 이들의 의견이겠지.. 존 그래디는 그녀와 함께할 수 있을까?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현실과 이상의 차이는 언제나
아주 크지~~^^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게 바로 현실이라는것!!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 영어책 읽기의 기적 - 혼자서도 영어책 술술 읽는 아이로 키우기
미쉘 지음 / 넥서스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어책 읽기의 길잡이가 되어줄 책인 듯 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화이트 레이크에 왜 혼자 왔느냐는 질문에

그는 손도 대지 않은 탁자 위의 잔들을 바라보며

그 질문과 거짓말에 대해 생각하다 고개를 돌려

소녀를 바라보았다.

존 그래디는 창녀촌의 한 여인에게 마음이 갔고 그녀를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그녀를 찾기 위해 돈을 썼고.. 드디어 찾은 그녀, 막달레나에게 본심을 드러내기 힘든 순수한 모습의 청년 그 자체였다. 길들여지지 않은 말에 대해서만 열정적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