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마지막 여정이었던 이집트.짐을 풀고 창문을 활짝 여니 바야흐로 카이로의 밤이로터스 꽃처럼 피어오르고,나일강 건너 로터스 꽃 모양을 딴카이로 탑의 불꽃이 휘황하게 강물에 비쳐황홀하게 출렁댔다고..글로 표현된 이집트의 모습이눈앞에 아른거리는 것 같은 느낌이다.고대 이집트의 모습은 어떠했을지직접 가서 느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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