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동경의 대상이었던
아르헨티나로 간 천경자.

독일 영화에서 본 아르헨티나의 아름다운 풍물과
그 낭만은 인생에 지친 중년 여인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
마지막 묘약이 되어 준다 생각했다고..

머물러 있던 곳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 있는 것 자체만으로
생각이 정리되고 새롭게 살아갈 힘을 얻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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