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마 가에 남겨진 가보, 열쇠가 들어 있는 호리병과 잠겨 있는 상자. 호리병은 원래 비어 있었지만 가야마 마리모의 조부는 상자를 잠근 후 호리병 안에 열쇠를 넣고 아들에게 물려준 후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상자를 열려면 열쇠를 꺼내야 하는데.. 호리병을 깨뜨리지 않고 열쇠를 꺼낼 방법이 있을까? 무엇보다 상자 안에는 뭐가 들어있으려나?

기도 세쓰코에게 전해 들은 모에는 선배 하마나카와 그 집에 방문해 직접 실물을 영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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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을 생각하는 게 인간의 사고다.

너희들은 자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더라도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다.

그것이 인간의 능력이 아닌가.

와우~~ 목소리만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던 쇼조 박사가 수학 문제를 열심히 내더니 모에의 요구에 오리온 동상을 사라지게 했다. 자~~이제 어떻게 그 무거운 동상이 사라졌는지 밝혀내야겠지? 뭔가 트릭이 있는 것이라면 흔적이라도 남을 텐데.. 뭐가 없다.  오직 사고에만 의지하라는 쇼조 박사. 그래서 더 혼란스러운 모에~ 과연 이 숙제를 풀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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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둘러싸인 직사각형 콘크리트 바닥에 세워져 있던 오리온 동상이 사라졌다!! 크리스마스 이프, 비가 내리던 그 밤에... 그리고 다음날 다시 제자리에 놓여 있던 오리온 동상. 할아버지 덴지노 쇼조의 깜짝 마술이라 생각했지만 할아버지는 이 수수께끼를 풀면 삼성관 저택을 주겠다 했는데..

그리고 12년 후, 모에와 사이카와는 덴지노 쇼조의 손자 가타야마 가즈카의 초대로 삼성관으로 가게 되는데... 이들은 다시 한번 오리온 동상이 사라졌던 경험을 직접 체험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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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네 부소장이 사라졌다. 연구소 시스템 레드매직을 정지시킨 야마네는 이후 보이지 않았고, 경찰이 연구소에 들어왔다. 조사를 이어가던 경찰들도 야마네를 찾지 못했다. 사라졌다 생각했던 야마네 부소장이 자신의 거처에서 발견되는데....

막바지로 향하는 이 책은 왜 점점 더 미궁에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인 건지.. 모든 것이 통제되고 감시되는 시스템 안에서 누가 이런 과감한 짓을 저지르고 있는 건지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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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를 하고 추리를 해도 뭔가 뚜렷한 게 없다. 사이카와와 모에는 미궁에 빠진 듯한 느낌이다.  다시 마가타 박사의 방을 조사했지만 특별히 밝혀 낸 건 미치루가 이미 대화했던 내용을 이야기 한다는 것..? 모두가 협조적인 분위기인 연구소 사람 중 진짜 마가타 여사를 죽인 범인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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