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꾸러기 고양이와 풍선 장수 할머니 동화는 내 친구 2
필리파 피어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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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26. 오봉초3]

피터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집을 왜 나갔을까? 그래도 집을 나간

덕분에 일이 아주 잘 풀려서 다행이다. 이제 피터도 싱싱한 생선을

마음껏 먹을 수 있고, 어부는 집안일이 쉬워지고, 커클할머니는

바다도 맨날 구경하고 피터한테 먹이를 줄 수 있어서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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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곰 티모 비룡소의 그림동화 38
게르다 바게너 글, 얀 레니카 그림, 김중철 옮김 / 비룡소 / 199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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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5. 오봉초3]

티모야. 너의 꿈은 아주 신기하구나. 알록달록한색으로 이루어진 땅이니

색깔의 나라일까? 갈색곰의 말대로 별은 잡을 순 없지만 쫓아갈 순 있어.

너도 그것처럼 알록달록한 땅을 찾아쫓아가면돼.

다른 좋은 꿈도 꾸길 바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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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양동이
모리야마 미야코 글, 쓰치다 요시하루 그림, 양선하 옮김 / 현암사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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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18. 오봉초3]

여돌아. 니가 양동이를 못얻어서 슬프지?

 나도 양동이를 니가 못가져서 아주 슬퍼. 하지만 주인이 양동이를

소중하게 사용하고 있을거야. 너도 양동이를 직접 만들지 그러니?

 곰하고 토끼도 직접 만들었을지도 모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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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이 갈라져 헤어진 이야기 - 웅진그림동화 11 작은 책마을 12
이형진 / 웅진주니어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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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8. 오봉초3]

울바리는 아주 불쌍하다. 자기가 인간들을 보살펴주는데,

인간들은 울바리를 함부로 대했다. 아이들이 자기 몸에

손을닦지, 연기로 울바리를 괴롭히지, 울바리 불고기를

먹었었다. 그래서 울바리는 화가나서 위로 올라간 것이다.

우리 사람들은 참 나쁘다. 자연이 우리를 잘살게 해주는데

 자연을 마음대로 사용했다. 자연이 참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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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를 만났어
모리야마 미야코 글, 쓰치다 요시하루 그림, 양선하 옮김 / 현암사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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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8. 오봉초3]

여돌아. 너는 아주 대단하구나. 어른이 겨우 건널 수 있는

흔들다리를 오랫동안 연습해서 건넛구나.

니가 어른이 된다면 여순이하고 결혼해라.

그럼 너도 새끼 낳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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