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이 갈라져 헤어진 이야기 - 웅진그림동화 11 작은 책마을 12
이형진 / 웅진주니어 / 199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2005.03.18. 오봉초3]

울바리는 아주 불쌍하다. 자기가 인간들을 보살펴주는데,

인간들은 울바리를 함부로 대했다. 아이들이 자기 몸에

손을닦지, 연기로 울바리를 괴롭히지, 울바리 불고기를

먹었었다. 그래서 울바리는 화가나서 위로 올라간 것이다.

우리 사람들은 참 나쁘다. 자연이 우리를 잘살게 해주는데

 자연을 마음대로 사용했다. 자연이 참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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