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알라딘 3기 서평단 활동 안내

3기 어린이 서평단을 하면서 정말 좋았어요. 중학생이 된 아이와 4학년 아이들은 어린이, 청소년책을 읽어서 좋았고, 엄마인 내게는 교육서와 함께 가정분야 새 책들을 읽을 기회를 제공해 줘 좋았다는 것.  책들마다 모두 소중하고 좋았지만, 엄마의 베스트와 아이들의 베스트는 분명 다른 듯 합니다.   

   

•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교육서는 지금도 구입을 많이 해서 읽는 편입니다.  때로는 익히 알고 있는 내용으로 재구성되어 있는 듯 보이는 책들.  그 내용이 그런 까닭은 전문가나, 실제 공부한 사람, 선생님의 경험이 분명 다르지만, 큰 맥락은 같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런데도 그 중에서 유달리 자신에게 필요했던 공부방법, 노하우를 알려주는 보석같은 책들이 있습니다.

아이가 중학생이고 진로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아주 많은 사람들의 실제 경험과 현장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책은 제법 교육서를 탐독했다는 제게 참 많이 와 닿았습니다. 

교육서중에서도 중요 부분 밑줄은 기본, 덕지 덕지 붙여둔 포스트잇에 여러번 보아서 귀퉁이가 너덜거리는 책. 아이가 새겨야겠으나, 부모로서의 마음가짐도 새삼 다지도록 해주는 책들이 있습니다.  이 책은 그 베트스중의 베스트로 계속 큰 도움이 되어줄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꿈 해석가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일생을 주의깊게 다루어서 그의 삶에 대해 잘 알수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딸과의 유대관계를 나타내는 책으로, 어머니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경제학자 피터 드러커의 가치관을 청소년에게 알려주기 위한 책으로 피터 드러커라는 인물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암으로 투병중이신 클라라 선생님에게 죽을 때만이라도 밝고 행복하게 떠나시라고 관이라는 비밀선물을 만드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대단해보였습니다.

 

 

 

 

 

 짧은 동화책이지만, 매우 깊은 의미를 담은 풍자소설로 바보들의 이야기 속에서 인간의 모습을 찾을 수 있던 그런 의미깊은 책이었습니다.

 

 


베스트 6이였다면~ ^^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은<당분교 올림픽>. 그림책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책이 많았어요.      

                                                                                                                    

 

 덕분에  베스트 5권 뽑기 쉽지 않았어요. ^^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청소년을 위한 피터 드러커'중에서 -  

드러커는 나의 마음을 정리하게 해 준다. 그는 우리가 매번 만난 후에 '좋은 회의를 했습니다.'라고 하지 말고 '다음 주월요일 어떤 특별한 일을 할 것인지 말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 도널드 커, 현 앨런앤 컴퍼니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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