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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 Grade Reading Comprehension Success Workbook: Activities, Exercises, and Tips to Help Catch Up, Keep Up, and Get Ahead (Paperback, Workbook) Sylvan Workbooks 5
Sylvan Learning Publishing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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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 책 writing교재를 풀어본 후 일요일인 오늘 어머니가 이 책을 풀어보라고 주셨을 때 처음에는 다소 귀찮았다. 그러나 교재를 살펴 보니 여태 많이 풀어보았던 reading교재와는 많이 달랐다.

단원별로 문제와 내용을 서술하는 방식 자체가 전부 다른 책. 1단원에서는 책을 읽고 난 후 하는 활동으로 되어 있었다. 아쉽게도 집에는 The Funniest Jokes ever, Cas fierce & friendly, The deep blue sea, Inside Nascar 4권 중에서 한 권도 없다. 도서관에 찾아봐서 관련 독후활동을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2단원에서는 먼저 주제에 관해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서술하고 밑부분에 나와있는 본문을 읽고서 느낀 점을 서술하도록 하고 있다.

"READ BETWEEN THE LINES

여러 가지 주제들에 대한 에세이를 자신의 의견을 담아 작성해보고, 또한 이야기 속의 숨은 의미도 추론하는 활동을 합니다.
Do-it-yourself essays on parties, cell phones, and more teach kids to grasp inferences within a story. -출판사 책 소개중에서- "

이 단원 전체는 주어진 문제가 풀어보는 방식이 다 같았다.
1.주제에 대해 알고 있는 점을 서술한다.
2. 자신이 예시문을 통해 배운 점을 쓴다.

이 단원의 주제는 미국의 유명한 대통령들의 얼굴을 새긴 마운트 러시모어에 관한 본문이다. 읽고 나름대로의 내 생각을 서술해 보았다.

원숭이는 인간과 가장 닮은 동물이라고 한다. 조상은 같지만 서로 같은 종은 아니며, 옛부터 원숭이는 많은 활동들에 쓰여 왔다.

이 부분은 본문이 두 장, 곧 드래곤과 판다에 관한 내용을 서술하면서 중국이란 커다란 존재를 이끌어내는 부분이었다. 이렇게 내가 알고 있는게 무엇인지 쓰는 부분이 모두 끝이 났다. 다 쓰고 보니, 과연 내가 모르는 사실이 이렇게 많았구나, 하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독해 능력을 길러줄 뿐 아니라 writing실력까지 길러줄 이 책을 자주 이용해야겠다.


mom 보통 일반 reading교재의 경우 4지 선다형의 객관식 혹은 짧은 문장정도를 writing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 책은 에세이를 대부분 직접 쓸 수 있게끔 한 점이 돋보였다. 학년별 단계로 3권의 workbook으로 된 이 책 시리즈를 저학년 단계부터 차근 차근 학습하다 보면 에세이 실력도 많이 오르게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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