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lvan Workbooks' 을 리뷰해주세요.
writing교재로 재미있게 만날 수 있어 참 좋은 교재였습니다. 저희 아이 경우 현재 중1학년으로 영어학원을 전혀 다니지 않고 집에서 저와 함께 영어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wriing을 할 때 자기식대로 편하게 쓰게 해서 다듬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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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부터는 배우기 위한 영어 쓰기를 해야 합니다. 앞으로 초등학교 과정을 정리하고 중학교 진학을 위한 첫 준비를 한다는 점에서 5학년은 미래 학업을 위한 중요한 시기이므로 쓰기 실력을 갖추는 틀을 만들어야 합니다. -출판사 책 소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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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실력을 위한 제대로 된 틀을 갖추기 위해서는 writing경우는 체계적 학습이 필요할 때라고 느끼고 있었는데, 마침 아주 좋은 교재를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아이 또한 이 교재를 해보면서 실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참 좋았구요.
이 책 page를 펼치면 첫 페이지에서 Fact and Fiction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매 page 바로 옆에 answer key가 있습니다(Check It!)으로... 교재를 할 때는 이 answer key는 자르는표시대로 잘라두고 풀면 답을 보고자 하는 유혹을 억제할 수 있겠지요. 물론 정답지와는 별개로 아이가 많은 답변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참고정도일테지만요...
예를 들어 p.3에서 Topic의 Outer space에 관해서도 많은 답변이 나올 수 있겠지요. check It에서는 Fact: The moons of Jupiter / Fiction: A kid who moves to Jupiter with his family 인데요. 저희 아이 답변은 Fact: There is no air in outer space. Fiction : An aelien was found in outer space. 였어요. 사실 부분을 적어보고, 상상력을 동원해서 창의적인 짧은 글짓기를 함께 할 수 있어 좋더군요.
이 부분은 사실에 대해서 writing해보는 부분입니다. 스케이트보드에 대한 내용과 직업, 지구의 자전 등에 관한 내용이 나와있는데, 각 장마다 5개의 주제를 더 써보는 부분이에요.
이 부분에서는 종이 헬기를 만드는 방법과 추운 남극에서 난파해버린 배에 관한 이야기가 예시문으로 나와있어요. 이를 통해서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 주제와 실생활의 모험에 관한 주제를 적어보는 장입니다.
주제를 정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에 해당하는 질문에 대해 적어보는 page에요.
첫째, 어느 장소로 다녀왔는지 그 곳에서 본 것을 토대로 해서 적으면 돼요. 예)박물관
둘째, 자신이 정한 주제에 대한 정보를 찾아봅니다. 예) 잡지, 백과사전, 책 등
셋째. 누군가에게 그것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예) 전문가.
이 과정을 스노우보드에 관해 그대로 적용해보는 부분과 함께 자신이 생각하는 한 인물을 정해서 그의 생애에 관해 가상으로 인터뷰해보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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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Activity>활동중에서
AUTHOR! AUTHOR!
Plot과 대화를 구성하여 자신의 소설을 써 볼 수 있는 저자의 기회를 가지는 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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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원에 앞 페이지(p7)에서 가상 인터뷰를 했던 인물을 주제로 아이가 작가가 되어 전기문을 써보는 부분입니다. 저희 아이 경우 인물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로 정하고 그에 관해 가상 인터뷰를 작성했어요. 그 다음에 인터넷을 이용해서 그 인물에 관한 조사를 한 후 쓴 내용입니다. 1단원을 끝내는데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었지만, 여러가지 방법으로 영문 글쓰기를 활용해 볼 수 있어 엄마 입장에서는 마음에 드는 writing교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