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터에서'
-김훈, 해냄

작가 김훈의 아홉 번째 장편소설 '공터에서'다. 그간 작품 모두를 한번도 놓치지 않고 발간 되기가 무섭게 손에 들었던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미루기를 반복하다가 이제서야 손에 들었다.

왜 그런것지 이유는 모른다. 책에 대한 어떤 이야기일지라도 애써 귀를 닫았고 이제 막상 손에 들었지만 아직 표지도 열어보지 못했으니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다.

세상을 향해 가슴을 열어 두며 때를 놓치지 않고 지성인의 목소리 냈던 김훈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 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