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예술로 걷다'
-강필, 지식서재
여행이란 '어떤 길을 갈지는 스스로 선택하고 그 길을 가는 과정에서 새로움을 경험하는 것'이라는 저자의 시각에 동의 한다. 그곳이 국내든 해외든 동일하다.
저자는 스페인을 '예술과 인문'이라는 키워드로 스페인 사람들의 삶과 문화, 역사를 경험한 과정의 결과물을 책으로 엮었다.
한반도에 처음으로 발을 디딘 유럽 사람이 스페인 출신의 신부 세스페데스였다고 한다. 또한 20세기 초 스페인 사람 블라스코 이바네스는 "조선 기행문"을 펴냈다. 그들이 동양의 낯선 나라 조선을 바라본 것과는 사뭇 다른 조건에서 스페인을 바라보는 것이지만 내겐 그들의 낯선 눈일 수밖에 없는 스페인이다.
'가우디와 돈키호테를 만나는인문여행'이라늗 저자의 눈에 담긴 스페인을 만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