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것'
-후베르트 필저, 김인순 역, 지식트리

첫, 처음, 첫번째-무엇인가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와도 같다. 그 처음을 기억하고 그로부터 출발한 변화가 사람들의 일상에 미친 영향력의 크기어 따라 첫, 처음, 첫번째는 이에 의미를 부여하기에 따라 넘볼 수 없는 가치를 가지게 된다.

'최초의 것'은 인류가 역사상 처음으로 일구어 낸 크고 작은 것들, 오늘날의 우리를 만들어 낸 크고 작은 변화들을 찾아 가는 여행이다. 직립 보행에서부터 최초의 언어를 거쳐 최초의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원인이 인간으로 진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최초의 것들 열여덟 가지를 연대순으로 소개하고 있다.

첫, 처음, 첫번째와 같은 '최초의 것'에 주목하는 이유는 그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변화늘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지향점에 있다. 나는 그 최초의 것으로부터 무엇을 확인하고 싶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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