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을 걷다 저절로 멈추는 발걸음이다.
나를 불러세워 나누고 싶은 무언가 있어 부르는 것이다.

눈맞춤하는 순간 가슴에 온기가 스며든다.
이 귀한 경험으로 긴ᆢ하루를 위안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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