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시간
-김민식, 브레드

경남의 어느 대학 건물 벽에서 보았다. '나무의 시간'이라는 제목에 이끌려 사진을 찍어두고 책을 찾아 구입했다. 순전히 나무 때문이다.

"톨스토이, 고흐부터 박경리, 안도 다다오, 호크니까지
나무로 만나는 역사, 건축, 과학, 문학, 예술 이야기"

40여년 전 세계의 나무를 따라다닌 독특한 이력에 강원도 어디쯤에 '내촌목공소'라는 간판을 걸었다는 것이 이 책과 관련하여 내가 아는 전부다.

나무에 대한 다른 접근, 무엇이 담겨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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