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 하나 얻으려고 일 년 그 꽃 보려고 다시 일 년'

제목이 하도 좋아서 읽고 또 선물도 했던 책을 떠올리게 하는 귀한 마음을 받았다. 꽃 보고 싶은 마음에 선듯 꽃씨를 부탁했는데 설레고 누릴 수 있는 일 년이라는 시간이 함께 왔다.

누린네풀, 금화규, 풍선덩굴?. 나눔하는 씨앗이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익히 아는바라서 시간이 지난 뒤 그려질 그림을 상상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붥덱 조영학 선생님,
그 마음이 귀하고 소중해 여기에 증거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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