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_읽는_하루
달
어젯밤 나는
네 얼굴을
보려고
달 속으로
기어 들어갔다
*김용택의 시 '달'이다. 비오고 흐린 날의 연속이라 밤하늘의 달 보기가 쉽지 않다. 깊은 밤 문득 올려다 본 하늘의 달이 반갑다. 반으로 품을 줄인 달 속에 네 얼굴이 있더라.
'시 읽는 하루'는 전남 곡성의 작은 마을 안에 있는 찻집 #또가원 에 놓인 칠판에 매주 수요일 올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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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오산면 연화리 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