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으로의 회귀, 물질의 근본인 생명의 구현이다. 품었으니 보내야 하고 갇혔으니 헤어나야 한다. 근원으로부터 밝혀진 불이 잠을 깨우니 비로소 허공에 닿아 소멸한다.
지극한 오독誤讀으로 자유를 누린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야간개장으로 "한국의 전통 풍경을 프렉탈과 나무로 표현"한 정일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ㆍ7월 12일~8월 18일(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