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시'
-임상희 그림, 정진아 편, 나무생각

이 책은 "8년째 EBS FM [시詩 콘서트]를 집필 중인 정진아 작가가 음식으로 인생을 이야기하는 시를 모아 각각의 시에 대한 단상을 함께 실은 에세이다."

"달고, 짜고, 맵고, 시큼하고, 씁쓸하고, 뜨겁고, 또 차가운 음식은 우리 인생과 많이 닮아 있다."

맛이 담긴 음식에 그 맛의 깊이와 향을 더하는 시가 만나면 어떤 맛을 낼까. "외롭고 힘들고 배고픈 당신에게" 음식과 시의 적절한 만남을 주선한 작가의 글맛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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