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중반을 넘어섰다는 나만의 징표다. 섬진강가의 버들은 나중 일이고 동네 앞 연못 수양버들을 본다. 옮겨 심고 몇번의 봄날에 몸살을 하더니 제법 그 위용을 드러낸다. 이맘때면 물가를 살펴 자연의 선물을 놓치지 말자. 
유록柳綠, 이 색을 놓치지 않아야 봄이다. 

식목일, 흐린 하늘이라 비라도 내리길 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