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복惜福'-정민, 김영사누릴 복을 아끼라고 한다. 채우지 말고 비우고, 움켜쥐는 대신 내려놓아야 한단다.마음 간수, 공부의 요령, 발밑의 행복, 바로 보고 멀리 보자 등 네 가지 테마로 사자성어를 엮었다. 세상과 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로 삼는다.정민 선생님의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