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이 여기에도 해당될까. 마감을 몇시간 앞둔 지금의 심정이 짐작은 된다. 그러나 간절함이 개인의 안위를 넘어 대의에 닿기를 기대하는 것은 여전히 무리수 처럼 보인다.


동아줄로만 믿고 있던 줄이 결국 떨어질 끈이라는 것. 아슬아슬하게 위태로운 상황이 주는 절박함이 시한부라는 것. 그토록 오르고 싶고 잡고 싶은 것의 실체다.


부끄러움이 그 간절함에 포함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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