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편지 쓰는 시간 - 소셜 네트워크 시대에 배달된 손으로 쓴 편지
니나 상코비치 지음, 박유신 옮김 / 북인더갭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전작 <혼자 책 읽는 시간>의 니나 상코비치가 시크함이 매력적이였다면, 이 책은 마치 다른 사람을 만난 듯 착각 들 정도로 깍듯해보인다.생소함이 느껴지는 책이랄까. 더욱이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다른이의 편지를 소개해서 더 낯설게 느껴지는지도.. 니나상코비치의 팬으로써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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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개미 2015-12-15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혼자 책 읽는 시간>이 좋아서 기대했었는데요...쩝.. 같은 저자의 책에서 다른 사람을 만난것 같은 느낌이 들면 정말 왠지 모르게 아쉬워요 ㅠㅠ

2015-12-16 14: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양철나무꾼 2015-12-15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해피북 님의 코멘트로 갈음할래요~^^

해피북 2015-12-16 14:12   좋아요 0 | URL
꺅~양철나무꾼님 ㅎㅎㅎ
제 판단이 제발 옳았기를.... 살며시... 살포시..바래봅니다 오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