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에 관한 설명을 들으면 자신의 몸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된다. 바라보면 몸도 변화한다. 병원이나 약에 의존하는 것보다 머릿속에얼마나 긍정적인 정보를 입력해놓느냐가 더 중요하다." - P85
이처럼 내 머릿속을 어떤 이미지로 채우느냐에 따라 내 몸도 달라진•채우면 몸도 활기차고 건강해진다. 당신은 오늘 하루 어떤 이미지로 머릿다. 젊은 이미지로 채우면 몸도 젊어지고, 평화롭고 사랑스런 이미지로속을 채우고 살아갈 것인가? - P88
배를 피워 물고 낙담하는 자신의 얼굴이었다. 잠재의식에 새겨진 이미지는 의지만으로 지우기 힘들다. 이미지가 의지보다 훨씬 더 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미지는 더 강한 다른 이미지로 밀어내야 한다. - P91
나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싶다면•내가 원하는 새로운 행동을 머릿속에서 미리 이미지로 그려 바라보라는것이다. 그럼 관찰자 효과에 따라 그 이미지가 현실로 나타난다. 그런데이미지를 어떤 방식으로 그리느냐에 따라 또 차이가 난다. 나를 나라고상상하는 것보다 나를 남이라고 상상하는 게 훨씬 성공률이 높다(예를 들어 자신을 ‘A‘라는 이름의 낯선 사람으로 보아도 좋다). - P92
나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면 나의 감정에 휘말려•들어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한다. 그럼 선명한 이미지 형성에 방해•가 된다. 하지만 나를 남이라고 상상하면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 이미지가 더 선명해진다. 이미지가 선명할수록 제대로 바라보게 되고 - P92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은 그만큼 더 높아진다. - P93
"자연의 질서를 회복해달라"는 1번 기도가 왜 가장 효과가 컸을까? 아인슈타인이 지적했듯, 사람의 몸은 전기 에너지 덩어리다. 온몸의 구석구석마다 에너지 물결이 흐르고 있다. 건강한 사람의 몸은 에너지 물결이고르고 균형을 이룬다. 이게 자연의 질서다. 반면 암이 생긴 부위의 에너지 물결은 고르지 못하다. 키를리안 사진기로 촬영해보면 물결이 들쭉날약하고 색깔도 다르다. 자연의 질서가 깨진 것이다. 따라서, "자연의 질서를 회복해달라"는 기도가 가장 효율적일 수밖에 없다. - P104
우리가 목표를 정해놓고 실행하지 못하는 건 실행 과정을 구체적으로머릿속에 미리 그려 넣지 않기 때문이다. 과정 없는 결과는 없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그려 바라보면 그대로 일어난다. 과정이 구체적일수록 이미지도 그만큼 더욱 선명하게 그려진다. - P113
규칙적인 운동을 목표로 세울 때도 마찬가지다. 그냥 목표만 세우는것과 목표를 세워놓고 세부적인 실행과정을 떠올리는 것 사이에는 큰 차 - P113
이가 난다. 심리학자들이 학생들에게 두 가지 방법으로 목표를 정해 실행하도록 해보았다. - P114
불안한 마음이 들 때 투지나 의지로 억지로 덮어버리거나 저항하려•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억누를수록 더욱 거세게 일어나는 생각의 속성 때문이다. 덮어버리려거나 저항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그냥흘러가도록 내버려두는게 훨씬 낫다. - P117
•"만일 어려운 문제와 마주치면, 그럼 ‘난 풀 수 있어‘ 하고 다짐해야지!" 목표를 실행해가는 과정에서 풀기 어려운 장애물이 나타나더라도 그장애물에 대한 마음가짐까지 상상해두라는 말이었다. 어떤 그룹이 더 많은문제를 풀었을까? 난제를 미리 상상한 B그룹이 두 배나 더 많은 문제를 풀었다. - 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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