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사경을 하다가 특별히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이 있거나 새기고 싶은 내용이있으면 다시 한 번 읽으면서 사색에 잠기는 것도 좋습니다. 또 경전 본문을 거듭 노래로 엮은 ‘중重 부분을 쓸 때는 환희심을 품고 음률을 넣어 조용한 음성으로 읽으면 더욱 좋습니다 (물론 속으로만 읽으며 써도 상관없습니다). 이렇게 사경을 하게 되면 법화경의 내용이 보다 빨리 ‘나‘의 것이 되고 신심이 샘솟아, 무량공덕이 저절로 쌓이게 됩니다. - P6

그들 모두는 아라한으로, 계를 어김이 없고 번뇌를 다 끊었으며, 자기를 이롭게하는 법을 얻어 모든 결박을 벗어났으며, 자유자재한 마음을 얻은 이들이었다. -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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