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13 The Old-Fashioned Emperor and the Red Sultan

Brazil’s Republic

- Brazil had been ruled by only two emperors in its short history. The first emperor of Brazil, Pedro I, was the son of the king of Portugal. When Pedro was a little boy, Brazil wasn’t even a country. It was a Portuguese colony.
- Pedro grew up in the colony of Brazil. When he was twenty-three, his father (the king of Portugal) gave him the job of governing Brazil. A year later, Pedro led Brazil in declaring independence from Portugal-and from his father. He became Pedro I, the first emperor of an independent Brazil.
- In 1889, the year after slavery was made illegal, Pedro II realized that he would not be able to keep his throne any longer. He was now sixty-three years old. He had spent his life working to make Brazil a rich, free, well-educated, modern country-a modern country that no longer wanted to be ruled by an old-fashioned emperor.


Abdulhamid the Red

- The Ottoman constitution lasted for exactly one year. Then Abdulhamid ordered it dissolved. Now he would rule like an old-fashioned sultan, with no constitution or parliament to limit his power.
- Many Armenians were killed by Abdulhamid‘s soldiers. Others were forced to march out of the Turkish territory, and died of starvation and weariness on the long walk. The killing went on for three years. No one knows exactly how many Armenians were killed, but at least a hundred thousand men, women, and children died.
- The people of Turkey called themselves the ˝Committee of Union and Progress.˝ But others called them the ˝Young Tu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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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주 책

이번주 구매한 책은,
<러스트벨트의 밤과 낮> 가부장제의 창조 먼저 읽고 읽을 계획.
<아주 위험한 과학책> 둘째가 좋아하는 랜들 먼로 신간. 위험한 ~, 더 위험한 ~ 에 이어 3번째. 책은 안궁금하고 다음 시리즈 제목만 궁금.

<파친코>는 조카한테 받은 책. 어제 비오는데 같이 산책했더니 조카 가방에 있던 책 중 2권이 비에 젖었다. 아까워라..

어제 비오는데 지하철 왕복 3시간 이동과 3시간 산책했더니 몸이 물에 젖은 마냥 피곤하여 책이 눈에 안들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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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3-05-07 15: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파친코 따끈따끈 새책으로 햇살과함께님 서재에서 보니, 다시 읽고 싶어지네요! 즐독하시기를!

햇살과함께 2023-05-07 19:57   좋아요 0 | URL
새 책 비 맞아 쭈글쭈글해져서 안타까워요.. 얄라알라님 영어로도 읽지 않으셨나요? 밀린 책들에 언제 읽을지.. ㅋㅋ 빨리 읽고 싶네요!

얄라알라 2023-05-07 20: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우! 친절하시고 섬세하셔라! 기억하시네요. 네네 그랬죠. 작년에 [파친코] 원서로 야금야금 읽고 반복해 다시 읽고 푹 빠졌더랬죠. 어쩌면 드라마 남주, 이민호의 비주얼을 겹쳐 상상하면서 더 신나게 읽었는지도 모르겠어요 ㅎ 책은 항상 밀리게 마련인 거 같아요 밀린 게 그리 많은데도 이렇게 친구분들 서재 들어오면 욕심 더 올라가고 ㅋㅋ좋은 일요일 밤 보내시어요 햇살과함께님^^

햇살과함께 2023-05-08 09:29   좋아요 0 | URL
ㅋㅋ 얄라알라님 푹 빠져 읽으신다는 글이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겼어요~!
 

나를 모르는 사람이 내 일기만 읽는다면 오히려 나에 대해 왜곡된 생각을 가질 수 있겠다는 두려움. 앞에서 썼던 ‘부분의 진실은 오히려 거짓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과 통하는 얘기다. 그러니 왜곡의천재인 기억에 맞서서 일기를 쓰지만 일기야말로 실체를 왜곡할 위험을 가지고 있다. 어쩌면 ‘진실‘의 얼굴을 하고 있기에 그것은 더욱위험한 왜곡이 될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나는 잊지 않기 위해 일기를쓰고, 기억을 못 믿어 일기를 쓴다. 일기로 인해 나의 본질이 더욱 왜곡될 수 있다는 위험을 무릅쓰고.

이렇게 나는 일기의 왜곡을 두려워하면서도 기억의 왜곡에 맞서 일기를 쓴다. - P127

11) 모닝 페이지마지막으로 추천하고 싶은 일기는 ‘모닝 페이지‘다. 이것은 《아티스트 웨이》란 책에 나오는 개념인데, 내 식으로 간단히 말하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비몽사몽한 상태 그대로 아무 말이나 자유롭게 쓰는 작업이다. 쓰는 동안 멈추거나 생각을 하지 말고 떠오르는 대로 마구 쏟아 놓는 게 핵심이다.
이것은 사실 일기라기보다는 일정 기간 동안 창조성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으로 나온 것인데 나는 이것도 일기의 한 종류라고 본다. 내 경우, 창작을 할 때 이 작업을 함께하면 확실히 무의식이 활성화 되어 - P147

큰 도움을 받는다. 뭐랄까, 의식과 무의식을 잇는 복도에 쌓인 쓰레기를 치워 버리는 작업 같다고나 할까? 깨끗해진 복도로 무의식이 더 쉽게 의식으로 흘러들어오는 느낌이 들고, 글을 쓰다 보면 ‘생각지도 않은 아이디어‘가 많이 솟는 기쁨을 맛본다.
그러나 창작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모닝 페이지는 상당히 괜찮은 작업으로 여겨진다. 일상생활에서도 모닝 페이지를 써 보면 머리가 개운해지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잡생각을 글로 쏟아 내서 머릿속이 정돈되는 건지도 모르겠다. - P148

물론 흔적 남기는 것을 질색하는 깔끔한 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 나는 흔적을 질질 남기며 살아왔고, 그 흔적을 다시 더듬으며 복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취향의 인류라 이런 글을 적고 있을 따름이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어느 날 일기를 쓰기 시작한 일은, 그 일기를 오래오래 써 온 일은 태어나서 내가 한 일 가운데 가장 잘한 일이다. 다시 태어나도 나는 일기 쓰는 인류로 태어나고 싶다. 이 책을 읽고 ‘어느 날 일기를 쓰기 시작‘하는 인류가 늘어나기를 바라며 일기에 대한 길고 긴 ‘자랑‘을 마친다. - P149

겁내지 말고 이 길을 가야 하는 걸까. 행복하다면 기쁨을 얻을 거고, 고통을 얻는다면 성장할 것이다. 어느 쪽이든 나쁜 쪽은 없다.
2007. 9. 13. 목 - P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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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에 대한 좋은 얘기는 널렸고, 일기를 쓰는 법도 누구든지 안다. 아니, 그런 건 모르는 게 더 낫다. 일기를 쓰는 법이란 원래 없으니까.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일기‘란 거창하지 않다. 한자를 풀이한 ‘하루의 기록‘이라는 뜻도 아니다. 그저 ‘날마다 쓴다는 마음가짐으로 진실하게 (사실적으로가 아니라) 쓰는 글‘일 따름이다. 그것 말곤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 마음가짐이면 일 년에 서너 번만 써도 좋다. 무슨 상관이랴. 내 일기도 그렇다. 거짓되지 않은 마음으로 ‘끊어질 듯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은 채‘ 지금까지 써 온 기록일 뿐이다. - P9

2022년에는 나의 일기 기념일도 50주년을 맞는다. 기념일 가운데서도 특별한 기념일이니 그날만은 더욱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 나같이 축하하고 기념하는 일에 진심인 사람에게 ‘50주년 일기 기념일‘이라니! 그동안 쓴 일기 150권을 처음부터 쭉 다 읽어서 이번 기념일을 맞는 마음이 조금은 떳떳하다. 그 특별한 기념일은 151권에 담길것이다. 그러나 다른 무엇보다도 50주년에 맞추어 출간되는 이 책이야말로 50년 전 처음 일기를 시작한 열세 살의 나에겐 최고의 선물이 되리라. 어쩌면 하늘나라에 있을 천사 언니에게도 그럴 것이다. 이제는 내가 늙어 버려 차마 ‘언니‘라고 부르기도 미안하지만. 이렇게 나는 해마다 12월 14일, 일기 기념일을 축하하며 살아간다. - P47

일기는 그날 있었던 일, 그날 한 생각, 그런 것들이 낙엽 떨어지듯 툭툭 쌓이는 글이다. 짧은 기간의 일기는 그런 부스러기들의 기록으로 엄연한 수필이다. 그런데 긴 시간을 다룬 일기를 읽다 보면 놀랍게도 뒷날 일어날 일들이 앞선 세월에 복선으로 깔리는 장면을 숱하게 만난다. 복선이란 그 복선이 다다르는 지점을 알게 될 때에야 그것이 복선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짧은 시간의 일기는 거기까지 다다르지 않기 때문에 똑같은 사실이 적혀 있어도 그것이 ‘알고 보니복선‘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챌 수 없다. 일기에도 이런 생각을 적어 놓은 부분이 보인다. - P73

긴 시간의 일기를 쭉 읽어 보면 그런 실감이 어찌나 강렬하게 드는지 온몸에 소름이 돋을 때가 종종 있다. 어렸을 때 겪은 어떤 장면이 복선이 되어 시간이 흐른 뒤 나의 일생에서 이야기를 만들거나, 스쳐 지나간 사람이 장차 뜻밖에 큰 의미를 갖게 되는 일처럼 어떤 사건이나 말, 심리 상황 등이 얽히고설키며 다음에 일어날 일의 복선이되는 장면과 몇 번이고 부딪힌다. 나는 소설을 쓰는 사람이기 때문에 더욱더 그런 점들을 잘 알아챌 수 있는데 그럴 때 느끼는 전율은 오직 오랜 시간 일기를 쓴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그럴 때면 그것은 정말로 신이 쓰는 소설 같고, 신이 찍는 영화나 드라마 같다. - P74

《제2의 성》은 나를 너무나 매혹시켜서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그 책은 바로 내 자신을 그려 주고 있었다. 마치 누군가가 내 흉을 보는것을, 몰래 엿보는 기분으로 그 책을 읽어냈다. 여태 모르고 있던 사실모르는 채로 다른 구실로 위장한 채 행한 태도들이 그 책 속에 적나라하게 파헤쳐져 있었다. 많이 생각해 본 문제들이므로 충격적이지는 않았지만, 답답했던 문제들을 시원스럽게 해결해 준 경우가 많았다.
공감, 거의 완전에 가까운 공감이었다. 여성이 동등한 인간으로 대접받 - P101

고, 그 자신이 그렇게 되는 것은 진실로 힘든 일이다. 어느 세월에나 우리들은 남성들과 그러한 아름다운 관계를 누릴 수가 있을까.
1980, 10. 12. 일 - P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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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2 Unhappy Unions

Ireland’s Troubles

- The quarrel between Ireland and England had been going on for hundreds of years. In 1541, the English king Henry VIlI had claimed Ireland as his own. Even though Henry VIII became a Protestant, most of Ireland remained Catholic.
- One September morning in 1845, an Irish farmer in his field pushed his hand into the ground to check on his potatoes. His fingers found only soft, rotten mush. Desperately, he began to dig. A horrible stench rose up out of the ground. All of the potatoes beneath the thick stem had rotted away in the ground. The blight had come to Ireland.


The Boers and the British

- The people of the Transvaal could see that the British intended to take over their country and the Free State as well. So in 1899, the Afrikaners in both the Transvaal and the Free State declared war on Great Britain. The British called this war the ˝Boer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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