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 사계절 1318 문고 115
박지리 지음 / 사계절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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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총기 난사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나의 추모 1주기 다음날 하루 동안의 방황기. 콜럼바인의 딜런도 생각나고, 세월호의 아이들도 생각나고, 호밀밭의 홀든 콜필드도 생각난다. 이런 특수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삶에서 번외라는 느낌, 누구나 가져보지 않았을까. 삶이란 무엇인가. 왜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 죽을 만큼 괴롭다고 하면서도 하여간 되게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란 존재. 삶과 죽음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책이다박지리 작가의 마지막 작품이라 작가가 던지는 메세지가 더 묵직하게 다가온다.

오랜만에 알라딘 중고서점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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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소민아 2026-08-27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박지리 작가의 작품인가요?? 이건 모르는 소설이네요. 저도 읽어보겠습니다. [Rudderless]란 영화를 감명 깊게 봤어요. 총기 난사 가해자의 아버지가 주인공인 영화죠. 라스트씬에서 아버지가 직접 부르는 노래...https://www.youtube.com/watch?v=KFw_YzRrYTw

가끔 재생해서 듣습니다. 영화 추천하고 갑니다~리뷰 감사합니다~~

햇살과함께 2026-08-28 00:04   좋아요 0 | URL
영화 찾아보겠습니다^^ 박지리 작가님 전작 읽기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