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 40주년 기념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이상임 옮김 / 을유문화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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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를 생각할 때처럼 까마득한 먼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 ‘원시 수프’에서부터 진화한 유전자의 아득한 시간성을 상상해 본다. 나란 개체는 고작 100년 동안 유전자의 생존기계이자 운반자의 역할을 수행하지만, 그 연결성과 시간성이 켜켜이 쌓여 진화가 이루어졌음을 망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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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괭 2024-04-15 16: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오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 판본으로 마지막 장 읽고 있어요!

햇살과함께 2024-04-15 17:05   좋아요 1 | URL
제 책도 이거 아니고 30주년판 기념판이에요~ 470인데 이 책은 630페이지?? 뒤에 주석이 엄청 붙었군요? 얼마남지 않은 괭님도 화이팅!!

건수하 2024-04-15 18: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완독 축하드립니다!! 전 게임 이론 근처에서 통 진도를 못 나가고 있어요… 4월은 아직 남았으니! :)

햇살과함께 2024-04-15 19:47   좋아요 0 | URL
저도 게임이론에서 너무 지루해서.. 대충 ㅎㅎ 도킨스 박사님 그 당시 게임이론에 꽂히셨나봐요 ㅎㅎ 그 챕터는 유난히 길었던 것 같아요. 수하님 얼마 안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