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20페이지에 벌써 빡침의 기운이 스멀스멀…잠자냥님이 얼마전 이 책 리뷰 쓴 거 보고 집에서 10년 이상 묵은 이 책이 생각나서, <여전히 미쳐 있는>에도 나올 앨리스 워커 책이라, 민음사 안읽은 세문 책장에서 꺼내왔다. 구린 책 향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