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영어읽기는 가볍게 어린 왕자. 한글로 여러 번 읽었고 영어 문장도 쉽고 분량도 적어서 무난했다. 어린 왕자가 정원에 핀, 길들지 않은 장미들에게 하는 말은 무례해 보인다는 걸 새로 알게 되었네. 장미들이 당황스러워했다니. 9월엔 첫째가 추천한 <Holes> 읽기로. 초등 3학년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