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님 포함 이 책 사랑하는 플친님들도 많고, 여러 매체(김영하 작가님 등등)에서 추천도 많은 책이다. 정말 단편소설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하는 소설집이다.표제작도 좋지만 - 내가 20대라면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이 가장 좋다고 느꼈을지도^^ - 지금의 나는 [코요테]와 [아술]에 더 마음이 간다. 내 부모를 생각나게 하고, 지금의 나를 생각하게 하는 아련함과 씁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