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학습 이론 기반의 콘텐츠 설계원리 - 2판
리처드 메이어 지음 / 아카데미프레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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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교육 이론을 집대성한 책. 특히 연구결과를 의미있게 볼 수 있고 연구과제를 엿볼수있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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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어떻게 볼까? - 아이의 눈을 찾아서
서근원 지음 / 교육과학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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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적연구의 이해와 기존 수업에 대한 문제점 비판, 그리고 수업에 대한 관점의 변화에 도움을 준 책이다. 아이의 눈으로 수업보는 구체적인 방법을 기대했지만 명확한 답을 얻지는 못했다. 뒤에 나온 양식 역시 어떠한 틀에 가둬 수업을 본다는 한계에 부딪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물론 이러한 문화인류학적 학교문화, 수업문화 연구를 하는 연구자에게는 의미있는 책이다. 
 수업을 실천하는 교사들에게는 책에서 나온 방법들이 조금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 1분단위로 학생들의 말과 행동, 활용한 자료나 매체들 등을 자세히 관찰해 적는 것을 수 있을까? 질적연구는 의미가 있지만 현장에서는 힘들지 않을까?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다고 하지만 결국 교사의 눈으로 재해석하지는 않는지, 너무 분석적으로 수업을 바라보지는 않는지 돌아보게 된다. 깊이 있는 이해가 부족한 탓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기가 쉬운가? 그건 정말 쉽지 않은 문제다. 인지주의를 연구하는 학자들도 풀어야할 무궁무진한 숙제일 것이다. 오히려 이렇게 하나하나 아이들의 말과 행동을 분석하기 보다 자연스럽게 수업자와 질문하며 수업의 의도와 어려운 점 등을 함께 나누며 수업을 성찰하는 과정이 도움이 될 듯 싶다. 아이들은 자신이 배운 내용, 어려운 점 등을 공책에 한 두줄 정도 정리하는 시간을 줘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정도로 가며 아이의 눈을 확인하는 작업이 오히려 바람직한 방향이 아닐까 싶다. 

*내가 꿈꾸는 수업은?

1. 체크리스트 수업 개선 한계

2. 질적연구: 현상을 맥락과 함께 파악, 낯선 현상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서 현상을 바라보는 자신의 관점을 새롭게 구성하고, 그 관점에 의해서 주변의 현상을 다시 바라보고 다시 살아간다.

*질적 기법에 의한 수업 보기 (관찰자 관점) : 자료 수집, 분석, 해석, 보고 등 문화인류학적 기법만 가져와서 수업을 분석함
- 과학적 관찰과 분석 (일화기록 등), 수업비평, 체크리스트로 회귀(배움의 공동체)

<질적 방법에 의한 수업 보기> 존재론, 인식론
- 자신의 관점, 미리 설정한 기준에 의해서 판단하고 평가하는 일이 아님.
- 판단하지 않고 이해하는 일 (교육인류학, 문화인류학)

*아이의 눈으로 수업보기 절차
  1) 자기 문제의식 확인: 관찰자가 좋은 수업의 기준을 갖는 것이 아닌 질문을 갖도록 함
  2) 수업의 맥락과 상황파악: 교사의 의도와 계획, 학교 환경들(지역사회, 학교, 학급, 학생 등), 이전 차시 학습 등
  3) 벼리 선정과 선 이해 파악: 벼리(수업 중심 학생)
  4) 수업 관찰 기록: 교사, 벼리, 그외학생 언행, 수업과정 활동, 무엇을 언제 알게되었는지, 노트기록 등
  5) 상황 구분, 경험 추론
  6) 수업 구조 분석: 학습자가 어떤 경험, 의미?
  7) 주제 대화: 수업의미, 수업원인, 자신에게 시사하는 바, 개선방안 모색, 질문 등
  8) 대화 결과 교환
  9) 보고서 작성과 또 다른 대화 시도 (수업 전 관찰자 의문, 배경, 그것이 수업이해 개선하는데 어떤 관련 / 수업보기 과정, 상황, 교사 및 벼리 중심 수업 과정 기술, 분석결과 정리, 수업대화내용 정리, 더 생각해야할 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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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 누구나 경험하지만 누구도 잘 모르는 - 이혁규의 교실수업 이야기
이혁규 지음 / 교육공동체벗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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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수업으로 보내고 아이들도 만난다. 하지만, 수업은 늘 부담이고 넘어야 할 산이다. 시간이 지나면 경험이 쌓여 더 쉬어져야 하는데 그 반대다. 우리가 갖고 있는 수업에 대한 생각들을 한 번 깊게 나눠볼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담겨있다. 공부하면 넓어지고 성찰하면 깊어진다. 깊이 성찰해보고 행복한 수업을 위해 끊임없이 시도하고 실행해야겠다. 

1. 행동적 수업목표로 기술해야 하는가?
-타일러: 내용+행동 (동학농민운동의 역사적 원인을 열거할 수 있다.)
-메이저: 조건+수락기준+도착점행위 (2차방정식 30개를 제시했을때 60분 이내 20문제를 풀 수 있다.)
-가네&브리그: 상도행대학 >> 한장의 이력서를 주었을때(상황) 컴퓨터를 이용하여(도구) 타자함으로써(행위) 한장의 이력서 사본을(대상) 만들 수 있다.(학습능력)

*장점: 짜임새 있는 수업계획, 수업 전개의 구체적 방법 시사, 수업 운영 내적 일관성, 수업의도 명료화 등 -> 행동주의
*비판: 행동적 언어로 표현 가능한 것만 수업 목표로 한정이 됨(발견의 기쁨, 심미적 감흥, 공감적 정서 등), 수업행위 이전 목표를 설정하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음, 세부적 목표를 달성한다고 전체를 달성했다고 보기 어려움 (환원주의), 정해진 기간에 생산품을 생산해내는 공장과 유사함(효율성 추구)
>> 교사와 학생의 의사소통을 통해 자신의 관심과 흥미를 반영한 자기 목적적 목표를 학습자 스스로 설정, 유의미한 맥락 속에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맥락 지향적 수업목표 설정 (포괄적) -> 이것이 단순한 수업목표를 찾아내는 테크닉으로 전락?

*우리는 왜, 무엇을 위해 가르치는가? 각 교과 목표는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는 교과의 목표는?
*국가교육과정, 성취기준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2. 수업지도안은 만국 공통일까? (기술합리적, 공학모델)
-상세한 계획일수록 철저히 계획한대로 하려고 하지 않았나? 교사중심이 되지 않나?
-수업모형, 틀이 있다면 그 틀에 맞추려고 하지 않나?
-수업지도안의 지식은 분절, 철저히 도입전개정리 구분, 그 차시에 맞추도록 하지 않나?
-공개수업을 돌아보자! 계획에 종속되서 교사가 사라지는 소외의 장면은 없나?
-수업지도안은 왜 쓰나? 
-수업지도안을 표준화해야 하나?
-대안적 수업지도안: (수업구상과 관찰시 필요한 점, 단원/제제/수업목표/수업구성, 학생들 수업자료, 토론 내용 첨부 등)

3. 수업연구대회 수업은 정말 우수한 수업일까?
-학습자에게 의미있는 학습이 일어나는가?
-우발성과 즉흥성
-수업을 분석적으로 난도질 하는 좁은 의미의 과학적 눈이 아니라 수업의 총체성을 온전히 평가(?)할 수 있는 통섭적 시선   >>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고 질문을 통해 성찰하여 함께 성장하는 수업문화 

4. 평가는 어떻게?
5. 교육공학? 새롭게 다가오는 21세기 교육공학? 아이스크림을 우리는 어떻게 활용하는가? 거꾸로 교실? 멀티미디어 자료?

6. 학습자 중심의 교육은 가능한가? 개별화수업은 가능한가?
*학습자 중심 교육: 학습자들이 의미 있는 실천공동체에 참여하여 사회적 맥락 속에서 배우며 참여와 성찰을 통해서 행위 중에 지식을 집단적으로 재구성해 가는 경험을 실질적으로 제공해주는 것
-아동중심교육: 아동의 필요, 흥미, 목적에 근거하여 실시하는 교육 (코메니우스, 로크, 18세기 루소 체계적 주장, 엘렌케이, 페스탈로찌, 듀이, 프뢰벨 등)
-학습자 중심 교육: 학습자에게 지식, 가치, 기능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니라 학습자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평가하는 형태의 교육
-수요자 중심 교육, 배움 중심 교육 등

*교육주의: 인간은 가르쳐야만 학습하는 존재라고 믿고, 교육하지 않으면 학습도 없다. (김신일) - 국민국가-국민양성, 산업화-인력양성
<-> 학습주의: 인간은 적극적 학습의 동물이며 학습의 목표는 학습자의 삶에 내재해 있고 교육은 학습을 위한 보조적 활동   

*행동주의, 인지주의, 사회적 구성주의 모두 학습자의 의미있는 학습을 위해 필요함.

7. 교사가 갖추어야 할 전문성은? 나는 전문가라고 생각하는가? 어떤 점이 어려운가?
-자신이 배우지 않은 방식으로 가르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어려움. 

8. 학교혁신운동의 방향은?
*혁신학교 운동의 조언: 시간에 대한 조급증을 버려야 함. 성공의 경험을 발표하려는 욕망을 버려야 함. (솔직한 충돌, 갈등, 시행착오 등을 나누고 소통). 차이와 다양성의 존중. 혁신학교 클러스터를 만들어가야 함. 
*전문적 학습공동체로 거듭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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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대화의 힘 - 상처받은 아이의 닫힌 마음을 열고 자존감을 높이는
한영진 지음 / 에듀니티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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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결하고 명쾌한 글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제목을 보고 아마도 공감의 대화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짐작했다. 내용은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알고있지만 잘 실천하지 못하는 원리를 짧고 인상적으로 각인시켜줬다.

 스위치 대화는 먼저 욕구를 인정한 다음 질문을 통해 당위성을 이끌어내는 대화이다. 예를 들어, 체육시간을 못하게 되어 수업시간에 방해를 하는 학생이 있다면 보통 지시, 명령으로 조용히 시키거나 다른 보상책을 마련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 학생에게 먼저 "체육시간을 못해 참 속상하구나. 넌 지금 체육을 하고 싶은거지? 하지만, 어쩔수없는 상황이 됐는데 어쩌지? 철수는 그럼 어떻게 했으면 좋겠니?" 이런 식의 대화이다. 교사리더십상담훈련에서 배웠던 'I-메세지'도 많은 연습이 필요했는데, 이 대화법도 마찬가지일 듯 싶다.

 또 다른 원리로 윈디와 써니 원리, 명(령)지(시)강(요)는 No!  인(정)격(려)질(문)은 Yes! 쉽지는 않지만 항상 책상 앞에 써붙여놓고 연습하고 새길 원칙같다. 바로 이러한 교사의 태도와 학급문화에 따라 아이들의 자존감, 그리고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가르쳤던 아이 중 말을 하지 않은 아이가 있었다. 나의 능력밖이라 생각하고 위센터 상담선생님께 맡겨버렸었다. 이 책에 나온 '선택적 함구증'이었다. 나는 어떤 노력을 했나 돌아본다. 함께 아이들과 농구도 하고 이야기도 자주 나누려고 노력은 했지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며 기다리지 못했다. 이해와 기다림. 늘 아이가 우선이라 생각만했지 삶 속에서는 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

 여기 나온 원칙은 늘 되새기며 아이들을 만나야겠다. 계속 연습하고 몸에 익힐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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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담 2015-01-11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스위치 대화의 힘` 저자입니다. 제가 이런 글 올리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데 올라갈지 모르겠습니다. 책을 아주 자세히 읽으셨음을 알 수 있는 내용의 글이라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간결하고 명쾌한 글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시작하신 선생님 말씀에 다시 제 책을 펼쳐들고 읽어봤습니다. 문장을 짧게 쓰려고 노력했던 것을 알아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대화에 관심이 많으신 선생님이시군요. 습관만 잘 되면 우아한 교직생활이 될 것이라고 후배들에게 늘 강조한답니다. 선생님의 글에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풍겨남을 볼때 조금만 연습하시면 스위치 대화는 이미 선생님의 것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민들레처럼 2015-01-11 17:39   좋아요 0 | URL
직접 저자분께 댓글을 받게 되어 참 기쁘고 고맙습니다. 아이들을 만나는데 잊지 말아야할 원칙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명지강은 싫어! 인격질은 좋아! 늘 새기며 살겠습니다. 올 한 해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학급긍정훈육법 - 친절하며 단호한 교사의 비법 학급긍정훈육법
제인 넬슨 외 지음, 김성환 외 옮김, 김차명 그림 / 에듀니티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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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절하며 단호한 교사의 원칙

1. PDC 7가지 신념
  1)나는 능력이 있다. (자신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살펴볼 수 있는 안전한 환경)
  2)나는 의미있는 도움을 주며 꼭 필요한 사람이다. (소속감, 자존감)
  3)나의 결정은 나와 학급에 일어나는 문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학급회의를 통한 책임감, 실수를 통해 배움)
  4)나는 원칙이 있고 자기 조절력이 있다. (감정과 행동을 구분함. 감정은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행동은 그렇지 않다. 감정조절 표현방법 배우기, 스스로 해결하기 등)
  5)나는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행동한다.
  6)나는 내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안다. (책임감)
  7) 나는 매일 연습해서 지혜와 판단력을 발달시킨다.

2. PDC 교사의 기본관점과 기술
  1) 학생은 경험에서 배운다. -> 참견하지 말고 기다려라. 그리고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려고 하기 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관찰하자. 어른의 개입 없이 쉽고 빠르게 해결되기도 함.
  2) 실수는 배움의 기회다.
  3) 칭찬과 보상 대신 격려 사용하기
  4) 학생들과 함께 학급일정 만들기 - 학급절차 (준비물 나누고 모으는 방법, 교실 들어오고 나가는 방법, 줄 서는 방법, 청소, 우유 배분, 기여활동, 아침등교 및 활동 등...) *주안도 함께 만들기 도전?
  5) 학급역할 나누기 - 브레인스토밍 후 역할 정하기 (역할주머니, 카드)
  6) 교사와 부모, 학생이 간담회에 함께 참여하기 - 잘하고 있는것? 잘하기 위해 격려와 지원이 필요한것? 어떤 부분을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되나? 더욱 성장하도록 도우려면? (격려활동지) - 약점보다 강점을

3.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 : 공감, 이해
  1) 지나친 관심끌기, 힘의 오용, 보복, 무기력 (어긋난 목표차트-PDF파일 참고)
  2) 같은 행동 속 다른 목표 / 격려방법 (PDF참고)
*관계형성이 제일 먼저
 -학생들에게 관심표현? 말걸기, 제스처, 옷, 머리 외모 이야기 / 학생이 어떤지, 실수를 했을때 성장의 기회, 학생의 능력이 우리에게 도움, 경청, 의사결정 참여, 처벌보다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문제해결
 -비판은 작고, 칭찬은 크게  / 존중하고 귀담아 듣기 (배려곰돌이-나는 너를 보살피고 도와주고 싶어. 지금 너와 따로 시간을 보내기 힘들지만, 나는 너를 도와주고 싶단다.)  / 여행과 현장학습  / 유머감각 / 학생관심사 존중 / 성장을 격려

[2] 행복하고 민주적인 교실을 위한 기술

1. 판단대신 확인하기 / 문제를 스스로 찾게하기 물어봐라! / 지시하지 않고 이끌어주기 / 기대하지 않고 격려하기 / 어른의 관점으로 보지 않고 존중하기

2. 말한 것은 꼭 실천! / 짧게 말하기! / 문제해결 (판단, 감정표현, 문제해결) / 경청기술(I-massage)

3. 문제해결방법 - 논리적 사고 보다 해결방법에 초점을! (쉬는 시간에 늦게 오는 사람-> 칠판에 이름 적기? / 핸드폰 알람을 맞춰준다! 등)
 *문제해결 4단계
    1)문제에서 물러나기  2)문제 정중하게 이야기하기  3)해결방법 의논   4)함께 해결 못하면 도움요청(학급회의, 부모님 이야기 나눔)
*진심어린 사과하기 3단계: 문제인정(그래 내가 네 연필 가져갔어)-미안하다고 말하기-문제해결(대신 내 거 하나 줄게)
*선택돌림판 (PDF 참고)  / 문제해결카드상자
*긍정적 타임아웃: 감정을 추스릴 수 있는 공간으로 이동 (안식처, 평화의 섬 등..) -> 사람은 기분이 좋아야 더 잘해낼 수 있다. 감정 수용, 행동 금지

4. 단호한 문제해결기술: R(문제와 관련이 있고), R(존중받았으며), R(합리적 결과)로 인한 것이자 H(도움이 됨)
  1)제한적 선택: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책 제시해서 선택 (숙제를 점심시간에 하거나, 방과후에 할 수 있어)
  2)말대신 행동 / 관철하기 (교사가 생각하는 문제행동을 편안하게 함께 이야기 하고 합의함) 후에 적용
  3)What,How질문법:
   -왜? 그랬어? X   -> What(그 일이 일어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니?) How(어떻게 문제를 해결할까?)
  4) 행동변화 질문법 -> 직접 말하기 보다 질문을 받고 같은 생각임을 손을 들고 표현하는 방법은 소속감과 주인의식을 갖게 함 (예>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때 존중하며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5)자연적 결과 경험하기: 뉍둬라! (관찰)
  6)스스로 할 일 결정하기
*쉬는 시간에 공을 갖고 싸우는 학생에게 -> 공을 뺏고 "싸우지 않고 공을 나눠쓰는 방법을 찾아낼때까지 공은 선생님이 갖고 있겠어요."
  7) 존중하는 태도로 거절: 정해진 규칙을 어기는 학생들의 무리한 요구는 "안돼" 단호히..자세히 설명 금물!
  8) 모두 한배에 태우기: 일부가 속닥속닥...학생 이름 부르지 않고 "교실이 소란스럽네요. 제 말 들어보세요!"
  9) 학교폭력
학생들이 실수를 배움의 기회로 생각하고 어른들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헤쳐나갈 수 있도록 인생의 기술을 배워 소속감과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학생들은 더 이상 문제행동을 일으키지 않는다.


5.PDC학급회의 8가지 기술 : 문제해결, 그리고 도와주는 것!
-원으로 둘러앉기 (교사가 알려주지 않고 "빠르고 조용하며 안전하게" 행동수칙을 크게 쓴후 원으로 둘러앉는 방법을 생각해 시간을 재고 방법을 결정한다.) *교사의 설명보다 학생이 스스로 찾아 결정하도록!!
-감사하고 칭찬하기 (회의 시작전-말하기 막대?) -> 필수임!!
-존중하기    / 역할극, 브레인스토밍
 *PDC회의 순서 : 칭찬감사하기 - 이전 해결방법 확인하기 - 의제 확인하기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기-비난하지 않고 문제에 대해 토의하기-문제 해결을 위한 도움 요청하기 셋중 하나) - 활동계획 세우기
 *Q&A
 -서로 비난하는 학생? 이 친구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네가 이런 제안을 받는다면 기분이 어떨 것 같니? 그 제안은 비난하는 것일까 존중하는 것일까?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면서 상대를 존중하는 해결방법일까?


공부하면 넓어지고 성찰하면 깊어지며
연습하면 강해지고 실천하면 이뤄지며
가르치면 밝아지고 나누면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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