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넌 특별해 비룡소의 그림동화 200
로저 뒤바젱 글.그림, 김경미 옮김 / 비룡소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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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과 칼라 삽화가 번갈아 나오는 독특한 구성이 이야기의 역동성을 준다. 길쭉한 직선과 둥글한 곡선의 느낌이 자연스럽게 조화되어 그림만으로도 재미를 더해준다. 특별하지 않은 베로니카(하마)가 혼자 마을로 떠나 도시에서 겪는 이야기다. 아이들도 남들보다 특별해지고 싶고,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 한다. 그런 마음에 공감을 주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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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딱지 곰팡 씨 비룡소의 그림동화 120
레이먼드 브릭스 글 그림, 조세현 옮김 / 비룡소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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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가장 뛰어난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야기가 파격적이다. 빽빽이 들어찬 괴물딱지 이야기들은 얼굴을 찡그릴정도로 더러운 이야기들이다. 자세히 읽지는 않았지만 색다른 이야기이긴 하다. 아마도 이런 이야기를 광적으로 좋아하고 즐기는 아이들이 분명히 있을 것 같다.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 단 식사 전에 보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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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한 사라 비룡소의 그림동화 201
케빈 행크스 지음, 이경혜 옮김 / 비룡소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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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무쌍한 사라는 자신이 제일 잘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길을 잃으며 자신의 동생 루이즈의 도움을 받게 되고 형제자매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는 이야기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우쭐거리지만 언젠가는 어려움이 닥치고 그것을 이겨내는 것은 자신만의 힘만으로 부족할때가 있다. 형제자매, 또는 친구를 먼저 챙기는 마음을 갖게 하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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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이름이 참 좋아! 비룡소의 그림동화 198
케빈 헹크스 글 그림, 이경혜 옮김 / 비룡소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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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샌써멈(국화) 이름을 가진 아이의 이야기다. 이름으로 놀림을 받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 그림책이다. 인생에서 이름은 정말 중요하다. 그 이름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트윙클 음악 선생님 때문에 다시 크리샌써멈은 행복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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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비룡소의 그림동화 68
케빈 헹크스 글.그림, 이경혜 옮김 / 비룡소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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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창시절에는 좋아하는 선생님 과목을 열심히 듣는다. 난 그런 기억이 별로 없지만, 선생님은 인생에서 큰 영향을 미친다. 나는 그런 영향을 끼친 선생님이 있었나 싶다. 그래도 관계가 좋은 선생님과는 무얼해도 좋다. 그런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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