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1일       나의 좌우명




< 배고플 때, 라면 사주고 배부를 때, 좋은 책 읽자! >




이것이 나의 좌우명이 되어버렸다. 거창한 것도 아니고 쉽고 의미가 담긴 나의 좌우명이 생긴 것이다.  남들이 배고프다고 말하면 라면을 사주는 사람이 되자. 배부를 때 갈비에 산해진미를 사준 들 어디 그 맛이 나겠는가?   그저 배고프다고 말할 때 라면 한 그릇이라도 사주자. 비싸고 좋은 음식을 사주면 더욱 좋겠다만 형편 것 진심어린 마음으로 사주자. 이말의 뜻 속에는 배고픈 시절을 잊지말자는 내 솔직한 마음도 있다. 힘들고 고통스럽고 배고파서 라면도 먹지 못했던 시절을 잊지말라는 와신상담의 뜻도 새겨있다.




배부를 때 좋은 책 읽자!

잘되면 딴 생각이 나는 것이 인지상정 일 것이다. 하지만 좋은 책을 벗삼아서 정말 어려운 때를 잊지 말 것이며 책을 읽음으러서 마음을 강건하게 하도록 하자. 좋은 책은 나를 키우는 물과 같은 것이다. 지금 비록 어렵다고 하여도 이 끝은 분명히 보인다. 나는 분명히 나의 꿈이 이루어진 그 순간을 알고 있다. 그 순간을 위하여 나는 참고 견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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