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처한 상황을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가 없다면
그 상황을 바라보는 내 ( )( )가짐을 바꾸십시오.
그래야 행복합니다.
원래 나쁜 것도 원래 좋은 것도 없습니다.
내 ( )( )의 상(相)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니
좋은 것, 나쁜 것이 생기는 것뿐입니다.
- 혜민 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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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르는 X 영주에 대해 불평한다. “영주는 내 정신과 재능을 내 ( )( )보다 더 높이 평가한다네. 그러나 이 ( )( )만이 내 유일한 자랑거리인데 (…) 아!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누군들 모르겠는가? 하지만 내 ( )( ), 그것은 나만이 가지고 있겠지.”
- 롤랑 바르트 저, <사랑의 단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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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 보기도 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듣기도 한다. 또한 걷기도 하고 서기도 하며, 때로는 기뻐하기도 하고 슬픔에 잠기기도 한다. 때로는 바위처럼 굳어지기도 하고, 솜처럼 부드러워지기도 한다. 서로를 미워하기도 하고, 사랑하기도 하며, 남을 원망하기도 하고, 남에게 설득당하기도 한다. 또한 끊임없이 무언가를 찾고, 잘못을 반성한다.
이처럼 ( )( )은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이 ( )( )을 슬기롭게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강한 사람이 될 수 있다.
- <탈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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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상이나 힘에 의해 승리한 사람들을 영웅이라 부르지 않는다. ( )( )이 위대했던 이들, 난 그들만을 영웅이라 부른다. - 로맹 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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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 2013년엔 슬픔과 분노와 미움과 두려움과 걱정 없이 ( )( )의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참된 평화는 ( )( )의 평화이기 때문입니다. - pek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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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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