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기록에 따르면 2002년 07월 05일에 알라딘에서 처음 책을 구매했다.
마지막 구매는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닥터 지바고 1>과 <닥터 지바고 2>를 구매한 2020년 11월 20일이다.
약 18년 4개월 동안 내가 구매한 책은 697권이다. 세 권만 더 사면 700권이다.
알라딘을 알기 전일 땐 오프라인 서점에서 많이 샀으니 그것까지 합하면 그 이상이 되겠다.
많이 샀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책 대신 옷을 샀더라면 난 멋쟁이가 되었을까?
..........................두 권으로 천 쪽 읽기에 도전!!! 하하~~
P.S.
서머싯 몸, <인간의 굴레에서 1>과 <인간의 굴레에서 2>를 읽었고,
찰스 디킨스, <위대한 유산 1>과 <위대한 유산 2>를 읽었다.
앞으로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 1>과 <닥터 지바고 2>를
읽을 예정이다.
요즘 읽고 있는 책이 많아서 내년에 읽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