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1~5권)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는 엄밀히 이야기하면
책이 아니다. 내가 왜 이렇게 이야기하는지는 이 책을 읽어보면 답이 대략 나온다.
책이 아니라면서 이 책을 읽어보라는 것은 무슨 이야기냐고??
자꾸 묻지마시라..... 나도 덩달아 헷갈린다.
1권의 절반 정도를 읽었는데 황당무계한 스토리가 연이어 계속됨에도 불구하고
집어치지 못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이 책을 읽어봐야 우주에 대한 쌓아논 얄팍한 지식에 더욱 혼돈만 줄 뿐이지만,
그래도 어쩌랴 재미있으면 다 용서가 되는 것을......
논리정연하고 일목요연한 책을 즐겨읽으시는 분들한테는 비강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