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무실로 짱구엄마가 전화를 해 왔다.
우리 팀에서 조선일보를 보냐고 물어,"신문...그 이상한 신문"은 안본다고 하니
구해다 달랜다.
그걸 어디다가 쓰려고 그러냐고 물으니,
짱구가 소년조선일보 어린이 기자가 되어서 가방 등등 조선일보에서 준
선물을 받아갖고 왔는데,거기에 조선일보 기사를 오려 붙이는 항목 같은게 있으니
조선일보 구해다 달랜다.
구하기가 어려운게 아니나 평소 조선일보 보기를 돌 같이 하다가 조선일보
구하려니 괜스레 부아가 난다.
선물 받아놓은 거 물리고 어린이 기자 때려 쳐야될 이유를  짱구녀석에게 이해시키기도
쉽지 않을 듯하고...

왜 한겨레신문은 어린이 기자가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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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6-08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략난감" 이런 표현이 해당되나요? --- 요즘 남편이 잘 쓰는 표현인지라...

짱구아빠 2007-06-08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저희 집에 조선일보가 들어오는 건 분가한 2000년 이후 처음있는 일입니다. ㅜ.ㅡ 선풍기와 무료 구독,자전거에도 굴하지 않았는데....

Mephistopheles 2007-06-08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짱구아빠님은 돌처럼 생각하시네요...
전..쒸레기..로 보는데요...^^

무스탕 2007-06-09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도 있어요, 조선일보?

세실 2007-06-09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린이신문 끼워준다는 말에 동아일보 보고 있습니다. 한겨레도 어여 소년한겨레 나왔으면.... 참 짱구 화이팅입니다~

짱구아빠 2007-06-10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을 보며님> 왜 하필이면 조선일보냐 이거죠... 어린이 기자 운영하는 데 선물주고 이거저거 행사하려면 제법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이게 다 돈의 힘인 듯합니다.
메피님> 제가 조선일보에 대하여 과대평가를 했군요 ^ ^
무스탕님> 생각보다 생명력 질깁니다. 세상이 가면 갈수록 자본력에 의해 좌우되다보니 더욱 그러한 듯합니다.
세실님> 제 바램이 바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