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도토리가 유치원 최고참이 되었습니다.올해 7세... 내년이면 초등학교 막내가 되지만,현재는 유치원에서 제일 형아라고자부심이 대단하네요...원래 인왕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을 강력히 희망했으나,낙방(추첨을 하는데 경쟁율이만만치 않더군요)하고 홍제성당 유치원에 입학했습니다.1지망 낙방에 불만이 많았고 투덜댔으나 입학식날은 활짝 웃었습니다.만면에 미소를 머금고 입학식장으로 입장하고 있는 도토리...역쉬 얼라들만 모아 놓으니 어수선하고 시끌시끌.. 그래도 도토리는 의젓한 척하고...이쁜 척도 함 해주고...꽃집을 하시는 이모께서 꽃다발을 한 아름 안겨주시고....(원래 난을 전문으로 취급하시는 분이라 난 화분도 하나 주셨네요)유치원 친구들과 즐거운 한때...(근데 뭐하는 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