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출퇴근 시간이 대충 편도30분 정도 단축되었다.

2. 인왕산 자락에 있어서 아침에 나오는데 나름 공기가 상쾌했다.

3. 근처에 홍제천이 있어 주말에 자전거 타고 다니기가 좋을 듯하다.

4. 아파트가 언덕에 있다보니 한번씩 걸어서 슈퍼마켓이라도 다녀오는 것도
    제법 운동이 된다. (어제 이사하면서 3번 오르락 내리락 하니 다리도 뻐근하고,
    숨도 제법 가빴다)

5. 올라다니기 힘들고,차 갖고 주변에서 외식하려면 차댈데가 마땅히 없어서
    외식을 지양할 가능성이 많다.또한 이마트니 롯데마트니 하는 대형 할인점이 없어
    소비는 본의 아니게 상당히 줄어들 공산이 커졌다.

단점.

1. 내부순환로에서 빠지는 차들과 엉키다 보니 차를 갖고 다니면 집을 눈앞에 두고도
    10~20분씩 걸리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현재 서대문구청에서는 내부 순환로로 진입하는 도로를 없애버리자는 것 같기는 하던데...)

2.스쿼시를 칠 수 있는 스포츠센타가 없다.

3.홍제역에서 지하철을 타 보니 사람들에 치어서 책을 보는게 불편했다.
   (월요일부터는 더 빨리 출근해야겠다)

4. 도서관이 이전 집보다는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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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12-15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제동이면 환기미술관하고 가깝겠네요..한번 놀러가보세요..^^

비로그인 2006-12-15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환기 미술관이 홍제동 근처에요?
내부순환로에서 눈앞에 목표지점을 두고 몇 십분씩 서 있는 경우 저도 있었어요.

antitheme 2006-12-16 0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다음달에 이사하는데 어떤 장단점이 있을지..
새로운 환경은 나름대로 이전과는 다른 즐거움을 주겠죠?

진/우맘 2006-12-16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쿼시 대신 걷기운동을 하게 되는 듯...ㅎㅎㅎ

짱구아빠 2006-12-17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환기미술관은 금시초문입니다. 위치 확인해서 찾아가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진아기념도서관이 독립문근처에 있다는 것도 발견했습니다. 문화적 공간이 제법 있는데요..오늘도 느낀 거지만 이 동네는 차갖고 나갔다가는 아주 죽음입니다.
원활한 교통대책을 마련토록 서울시장과 서대문구청장을 갈궈야겠슴다.^^
승연님> 이거 경기도 살면서는 전혀 못 느끼고 산건데,주말이면 아주 끔찍합니다.
어지간하면 지하철을 이용하겠지만,주말에는 제법 짐도 있고,짱구와 도토리도 동행을 하는 경우가 많아 부득이 차를 이용해야 하는데,영 힘드네요...
antitheme님> 저도 이전에 살던 곳과 자주 비교를 하게 되는데요, 새로이 옮기신 곳에 최대한 빨리 적응하는 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는 거 같아여.. 저희는 3년 정도만 살다가 부지런히 저축해서 다시 옮겨볼 생각입니다.얘들 학교 땜시 먼데로는 못 가니까 이 동네에서 알아봐야겠죠??
진/우맘님> 그렇지 않아도 스쿼시 안 친지가 보름을 넘어가네요... 출장에 술자리에 이사까지 꼽싸리 껴서 라켓을 쥐어본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게다가 홍제동에는 스쿼시 센타조차 없어 스쿼시 한 번 치려면 압구정동이나 고양시로 넘어가야 되더라구요.. 압구정동은 35분,고양시는 원당까지 40분 걸리니 스쿼시 치는 환경도 녹녹치는 않습니다. 그탓에 요새 몸이 좀 많이 났습니다. ㅜ.ㅜ 스포츠센타 다니면 지원해주는 북지지원비 지급기준도 바뀌어서 내년에 등록해야 50%보조가 나오니 올해는 천상 스쿼시 치기는 영 글른 듯합니다. 목표 체중 달성과 배에 王자 새기는 거는 내년으로 이월되겠습니다. 그래도 언덕배기 아파트라 매일 등산하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