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지를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자꾸 고민하다가 하나는 품절이 되어서 구매를 못 했어요.

그러다 눈길을 주고 있던 다른 세트가 또 품절이 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고해서

고민을 접고 큰 마음 먹고 어제 질렀습니다.^^

한동안 뜸했던 미스터리 추리소설을 도전해 볼까 생각하기도 했고요.

세트가 이쁘기도 하고 내용도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궁에는 개꽃이 산다> 이 책도 구매를 하고 싶었는데 눈물을 머금고 과감히 포기..ㅜㅜ 를 했습니다.

고민고민하다가 머리가 깨질 것 같았어요.ㅎㅎ

원래는 이렇게 많이 구매를 안 하는데...

아니 예전에 많이 그랬는데 정말 이리 많이 지르긴 처음입니다.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박스 세트>입니다.^^

직접보니 박스세트가 참 예뻤습니다.

무겁기도 했고요.

<셜록 홈스 전집 단편집 세트>에요.

장편보다는 단편집으로 읽고 싶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사 사전 통합본>입니다.

사은품으로 온 셜록 홈즈 단편 세트 머그컵이에요.

평점만 클릭하면 무료~

뚜껑이 깨져서 왔어요.

그래서 반품신청 했습니다. ㅎㅎ

뚜껑이 없어도 그냥 괜찮네요.^^

 

 

 

1년 2개월여에 걸쳐 마침내 'S & M'(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전 10권을 번역, 완간하였다. 일본에서 누계 발행부수는 390만 부에 달하고,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N대학 공학부 건축학과 조교수 사이카와 소헤이와 N대학 전 총장의 딸 니시노소노 모에를 주인공으로 한 이 시리즈(두 주인공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S & M' 시리즈라 부른다)는 불가능한 범죄, 특히 밀실 살인의 진상을 하나하나 밝혀간다.

이공계 미스터리라 불리듯 이공계 분야와 관련된 트릭이나 장치가 주로 쓰인다. 한편, 등장인물이 품고 있는 심리상태, 사고형태 등은 추상적이면서 철학적으로 묘사됐다. 생명공학, 정보공학, 인지과학 등의 분야도 다루고 있기에 지금까지의 추리소설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미스터리 전문 번역가의 유려한 번역,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작품 해설, 현대적인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 등이 특징인 '엘릭시르판 셜록 홈스 전집'. '셜록 홈스 장편소설 세트'에 이어, '셜록 홈스 단편집 세트'로 <셜록 홈스의 모험>, <셜록 홈스의 회상록>, <셜록 홈스의 귀환>, <셜록 홈스의 마지막 인사>, <셜록 홈스의 사건집>이 동시 출간되며 완간되었다.

단편집 다섯 권에는 아서 코넌 도일이 1891년부터 1927년까지 서른여섯 해에 걸쳐 발표한 56편의 셜록 홈스 단편들이 모두 수록되어 있다. 동일한 주인공이 단편 연작에 계속 등장해 오랜 기간 동안 활약하는 형식은 '셜록 홈스' 시리즈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기존 총 4권(본책 3권, 부록 1권)이었던 <한국사 사전>을 한 권으로 묶는 한편, 궁금한 용어를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표제어를 재배치하고 색인 기능도 강화했다. 한손에 잡히는 부담 없는 판형으로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도록 했으며, 벽에 붙이고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 연표도 제공한다. 그럼에도 가격은 30퍼센트 낮추었다.

< 한국사 사전> 통합본은 대학에서 역사교육을 강의하면서 역사를 연구하고 있는 역사학자, 초등학교와 중학교 역사 선생님들이 만들었다. 전문가들이 모여 꼼꼼하게 사실 관계를 확인하며 정확한 정보를 싣기 위해 힘썼고, 교육 과정을 고려하고 2016년 최근의 연구 성과를 반영하였다. 이러한 <한국사 사전> 통합본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물론 교육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께도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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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19: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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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09: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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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23: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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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09: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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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12: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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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17: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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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7-01-11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셜록 컵이 정말 이쁘네요.ㅎㅎ
좋은 책과 늘 함께 하시네요.^^

후애(厚愛) 2017-01-11 17:38   좋아요 0 | URL
네 ㅎㅎ 마일리지 차감도 안 하고 그냥 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책욕심은 끝이 없어요.^^
 

지난 주 일요일에 갓바위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간만에 다녀온 것 같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비가 내릴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바람도 불지 않고 날씨가 무척 좋았어요.

 

아플 때는 무조건 절을 가는 저인지라 이번에는 갓바위에 가보고 싶었어요.

한계단 한계단 천천히 올라가면서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를 불렀습니다.^^

 

108배를 올리는데 갑자기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요.^^;;

아프니까 몸과 마음이 많이 약해졌나 봅니다.

갓바위를 다녀오고 108배를 올리고 나니 개운하고 기분이 무척 좋았어요.

108를 올릴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딴 세상에 가 있는 느낌...ㅎㅎ

여튼 갓바위에 잘 갔다 온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가 볼까 생각중이에요.^^

 

올라갈 때보다 내려올 때가 더 힘이 들었던 것 같아요.

다리가 후덜덜..^^;;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인기 절정 꽃화랑들을 영상뿐 아니라 포토북으로도 만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화랑 Photobook>이 (주)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된다.

1부 '사랑 이야기'에서는 드라마 [화랑]의 3색 청춘로맨스를 명대사와 명장면을 중심으로 담았으며, 2부 '화랑 이야기'에서는 꽃화랑 6인방이 수련과 공부를 거쳐 진정한 화랑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수록되었다. 3부 '신라의 청춘들'에서는 콘셉트 화보를 바탕으로 7명의 주인공 캐릭터들을 전격 해부하고 있다. 이외에도 드라마 촬영 현장 모습과 배우들을 기록한 메이킹 포토를 엄선해 담아, 드라마 촬영 당시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015년, SNS를 가득 메운 페미니스트 선언(‘#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은 그 자체로 거센 물결이었지만, 뒤이어질 수많은 변화들의 ‘시작’이기도 했다. 이 페미니스트 선언에는, 페미니스트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을 넘어, ‘페미니스트로 살겠다’는 다짐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여성 혐오와 페미니즘 혐오가 만연한 시대에 페미니스트로 산다는 것은 녹록지 않아 보인다. 온오프라인의 공간에서 치열하게 싸워 승리를 거두는 짜릿한 순간들도 있지만, 각자의 삶터, 일터로 돌아왔을 때 부딪쳐야 하는 현실의 벽은 여전히 높기만 하다. 이러한 굴곡의 시간들을 다들 어떻게 ‘견뎌 오고’ 있는 것일까?

 

 

 

 

 

 

 

가연 컬처클래식 31권.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 주연의 영화 [여교사]를 소설로 만난다. 계약직 여교사 효주는 자기 차례인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이 몹시 거슬린다. 기억조차 없는데 학교 후배라며 다가와 살갑게 굴지만, 어딘가 불편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러다 우연히, 임시 담임이 된 반에서 눈여겨보던 무용특기생 재하와 혜영의 관계를 알게 된다. 처음으로 이길 수 있는 패를 가진 것만 같은 효주는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를 뺏으려 하는데….

 

 

 

 

 

 

 

 

8월 한여름, 국제 교류 연수를 위해 한국, 대만, 일본의 고등학생 32명이 대만의 섬 홍도에 모였다. 연수 5일째 밤, 서로 친해지기 시작한 학생들에게 [왕]이라고 자칭한 사람에게서 수수께끼 같은 문자가 온다. 그리고 벌어지는 믿을 수 없는 참극. 이 지옥 같은 상황에서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남장여자 일라이저와 차가운 도시 백작 앨버트의
알콩달콩 두근두근 애정 성공기!

유서 깊은 백작가의 풋맨(남자 시종), 일라이저.
어릴 때는 백작님의 놀이 상대로,
커서는 그의 시종이 된 그가 여자?!

매일 아침 여자임이 들킬까 가슴을 붕대로 조여 매는
일라이저의 소원은 18살 생일이 되면 풋맨을 그만두고
당당히 여자로 살아가는 것.
그런 그녀에게 백작님, 앨버트는 뜻밖의 제안을 한다.

“일라이저, 네가 여장을 하고 내 파트너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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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10: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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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17: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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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12: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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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17: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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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12: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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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17:3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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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7-01-11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산갓바위, 멋지네요.^^
안 가본 곳이라 가보고 싶어요.^^

후애(厚愛) 2017-01-11 17:39   좋아요 1 | URL
네^^ 직접 보시면 마음에 드실거에요.^^
나중에 가게 되시면 연락주세요 ㅎㅎ
맛있는 어묵 사 드릴께요.^^

꿈꾸는섬 2017-01-11 20:07   좋아요 0 | URL
ㅎㅎ네~^^
 

추카추카추카추카 ♡♡♡

울 막내조카가

면접에 합격~

국가고시에 합격을 했어요.^^

대구보다 조건이 좋다해서 부산에 면접을 봤는데 합격이 되었네요.

치과병원이 큰 병원인데가 간호사가 2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국가고시 시험을 치고 나서 불안해 해서 괜찮다고 꼭 붙을거라고 했었거든요.

그래도 걱정을 하고 불안해 하더니 합격을 하니 너무 좋다고 합니다.

기도해 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걸 본인이 열심히 열공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온거라고 했어요.

작년부터 열심히 했거든요.

좋아하는 페이스북도 안 하고 친구도 덜 만나고 학교 아니면 집, 그리고 독서실~

건강해쳐 가면서 열심히 공부한 막내조카입니다.^^

장하고 기특하고... 그저 좋으네요.^^

 

사랑하는 울 조카 다시 한번 축하해!!!!!!!!!^^

 ♡♡♡ ♡♡♡ ♡♡♡ ♡♡♡^^

 

 

감기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마음산 문고 시리즈.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요네하라 마리의 작품 가운데 정수라고 할 다섯 권을 골라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 좀 더 가벼운 가격으로 펴낸다. 러시아.일본 정상 외교 회담의 전문 러시아어 동시통역사, 요네하라 마리(1950~2006). 작가, 비평가로도 왕성히 활동한 그가 출간한 책들 가운데서 다섯 권을 엄선했다.

‘요네하라 마리 특별 문고’는 <프라하의 소녀시대>, <마녀의 한 다스>, <미식견문록>, <교양 노트>, <속담인류학>으로 구성되는데, 요네하라 마리의 정신적 근원인 프라하 시절을 전하는 <프라하의 소녀시대>를 비롯해 독자에게 호평 받았던 다섯 권의 책에서 요네하라 마리만의 개성적인 발상과 이면의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뒀다.

 

 

 

 

 

 

 

 

 

 

 

 

 

 

 

 

 

 

 

 

 

 

 

 

 

 

 

 

 

 

 

 

제1회 비룡소 스토리킹 수상작 허교범의 장편동화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의 일곱 번째 이야기. 어린이 책의 실제 독자인 어린이들이 직접 뽑아 화제를 낳은 이 시리즈는 뒤이어 나온 후속권 모두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어린이들이 진정 원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알게 해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이 시리즈가 완결되기도 전에 중국에 저작권이 선계약 되는 등 어린이 출판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권은 스무고개 탐정 사무소를 무대로 펼쳐지는 시즌 2의 세 번째 이야기로, 어린이 추리소설의 하드 보일드 스타일을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만큼 이번 권에서 스무고개 탐정이 마주한 ‘악의 세계’는 그 어떤 상상보다 극악하다. 스무고개 탐정이 아무리 뛰어난 추리를 해 추리 대결에서 악당을 이겨도 결국은 패배할 수밖에 없는 무자비한 악의 구조는 손에 땀을 쥐게 하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인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부터 영화 [스타워즈]의 탄생까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창조의 시작점은 같다. 인류 역사에 기록될 만한 발명품이자 가장 오랫동안 널리 사용되어온 필기도구, 바로 연필이다. 이 책은 스케치와 낙서, 드로잉 등 연필의 기초적인 활용법부터 연필의 탄생과 역사, 연필로 시작해 예술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들의 이야기까지 우리가 미처 몰랐던 연필의 예술적 가치와 실용적 활용법을 모두 담은 흥미롭고 독창적인 책이다.

저자인 가이 필드는 런던에서 패션, 광고, 디자인 등 독창적이면서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디자인 작업 외에도 뮤직비디오의 아트 디렉팅을 하거나 그래피티 작업, 일러스트 전시회를 열며 다양한 분야에서 재미있는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자신의 모든 창조의 시작점은 연필이라고 말한다.

 

국민 역사 강사 설민석의 첫 한국사 학습 만화로, 한국사 지식을 기본적으로 다루고 있다. 설민석 선생님과 태건 역사 연구소가 철저하게 고증하여 정확한 역사 지식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보는 책이기에 지식만을 전달하려고 하지 않았다. 역사 속 인물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가질 수 있는 고민, 어린이들이 갖추어야할 덕목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들었다.

 

 

 

 

 

 

 

 

최수현 장편소설. 널 어떻게 모를까. 어떻게 하면 널 모를 수 있을까. 급작스럽게 결정된 한국에서의 겨울. 그리고 너무나 빨리 마주쳐버린, '첫사랑.'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남자 이준. "나 이준인데." "나 윤시은. 시아 아니고." 답을 알면서도 기어이 내 하고 싶은 말을 했다. "…그 소리 정말 오랜만에 듣네." 없던 사연이 생겨버린 시은. 어떤 사연이라도 괜찮다는 이준. 13년 만에 만난, 31세의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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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탱이 2017-01-09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분 합격하신것 축하드립니다❤❤❤ 저도 간호직에 종사하는데 같은 직업이라그런가 반갑네요^^

후애(厚愛) 2017-01-09 18:22   좋아요 0 | URL
축하 감사합니다❤❤❤ 아 은탱이님께서도 간호직에 계시는군요. 저도 반갑네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서니데이 2017-01-09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부터 좋은 소식이네요.
축하드립니다.^^

후애(厚愛) 2017-01-09 18:22   좋아요 1 | URL
네 좋은 소식입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맛있는 저녁 드세요~

해피북 2017-01-09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ㅎ 축하드려요 공부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참 대견하시겠어요 ㅋ

후애(厚愛) 2017-01-09 18:24   좋아요 0 | URL
네 ㅎㅎ 축하 감사합니다.^^ 막내조카가 저랑 비슷해서 소화를 잘 못 해요. 공부하느라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건강이 좀 안 좋았어요. 안쓰럽고 마음이 좀 그랬어요.^^
많이 대견해요. ㅋㅋ
즐거운 저녁 되세요.^^

겨울호랑이 2017-01-09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조카분 좋은 소식 축하드려요^^

후애(厚愛) 2017-01-09 18:25   좋아요 1 | URL
축하 감사합니다.^^
맛있는 저녁 드시고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stella.K 2017-01-09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립니다. 기쁘시겠어요.^^

후애(厚愛) 2017-01-09 18:25   좋아요 0 | URL
축하 감사합니다.^^ 네 많이 기쁩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우민(愚民)ngs01 2017-01-09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

후애(厚愛) 2017-01-09 18:26   좋아요 0 | URL
축하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보슬비 2017-01-10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후애님~~
건강 해쳐가면서라는 말이 뭉클하네요. 이제 건강 돌보면서 즐겁게 자신의 일을 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다시 한번 축하해요.

후애(厚愛) 2017-01-10 10:05   좋아요 0 | URL
보슬비님 축하 감사합니다.^^
시험 다 치고나서 내시경 검사도 받고 죽을 한동안 먹더니 괜찮다 하네요.
스트레스 받고 많이 힘이 들었던 것 같아요.
저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잘 버텨 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다시 한번 축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동안 아팠습니다.

먹지를 못해서 스트레스에, 우울증까지 와서 많이 힘 들었어요.

지금은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프시지 마시고, 늘 건강하세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알라딘, 감사합니다.^^

드디어 알라딘에서 왔네요.

박스가 두개입니다.

하나는 '서재의 달인'이고요,

두번째는 '2016년 북플 마니아'로 선정되어서 온 선물입니다.

솔직히 기대는 안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고 기다렸지요.

그런데 박스를 풀고 안을 보고나서 처음에 나온 소리가

 

"헐!!!!" ^^;;;

 

좀 실망을 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리 똑같은 머그컵에 다이어리, 탁상 캘린더가 올 수 있는건지...

두개씩 다 같습니다.

머그컵은 '데미안 화이트' 두개가 왔습니다.

솔직히 마음에 안 드는 머그컵이에요.^^;;

하나라도 마음에 드는 머그컵을 보내주지...

에휴...ㅠㅠㅠㅠㅠ

 

그래도 감사히 잘 받았어요.

알라딘, 감사합니다.^^

 

 

 

기존 총 4권(본책 3권, 부록 1권)이었던 <한국사 사전>을 한 권으로 묶는 한편, 궁금한 용어를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표제어를 재배치하고 색인 기능도 강화했다. 한손에 잡히는 부담 없는 판형으로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도록 했으며, 벽에 붙이고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 연표도 제공한다. 그럼에도 가격은 30퍼센트 낮추었다.

< 한국사 사전> 통합본은 대학에서 역사교육을 강의하면서 역사를 연구하고 있는 역사학자, 초등학교와 중학교 역사 선생님들이 만들었다. 전문가들이 모여 꼼꼼하게 사실 관계를 확인하며 정확한 정보를 싣기 위해 힘썼고, 교육 과정을 고려하고 2016년 최근의 연구 성과를 반영하였다. 이러한 <한국사 사전> 통합본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물론 교육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께도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1년 2개월여에 걸쳐 마침내 'S & M'(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전 10권을 번역, 완간하였다. 일본에서 누계 발행부수는 390만 부에 달하고,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N대학 공학부 건축학과 조교수 사이카와 소헤이와 N대학 전 총장의 딸 니시노소노 모에를 주인공으로 한 이 시리즈(두 주인공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S & M' 시리즈라 부른다)는 불가능한 범죄, 특히 밀실 살인의 진상을 하나하나 밝혀간다.

이공계 미스터리라 불리듯 이공계 분야와 관련된 트릭이나 장치가 주로 쓰인다. 한편, 등장인물이 품고 있는 심리상태, 사고형태 등은 추상적이면서 철학적으로 묘사됐다. 생명공학, 정보공학, 인지과학 등의 분야도 다루고 있기에 지금까지의 추리소설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보스턴 글로브-혼 북 논픽션 분야 최우수 도서상, 영국 더 타임즈 교육 분야 최우수 도서상, COPUS 과학 도서상, 각종 과학 도서상 수상, 전 세계에서 28년간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 국내에도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던 <도구와 기계의 원리>가 최첨단 기술과 기계들을 업데이트하여 개정판 <도구와 기계의 원리 NOW>로 돌아왔다. 개정판에는 스마트폰, LCD 스크린, 전자 종이, 3D 프린터, 쿼드콥터(드론) 등 최신 기계들이 새롭게 소개된다.

 

 

 

 

 

 

 

 

 

 

 

 

 

 

 

 

 

 

 

 

누적 판매부수 110만 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특별 한정판이 출간됐다. 양장본으로 제작된 세트에 ‘지대넓얕’ 에코백이 더해져 하나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꼭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이라는 콘셉트 아래 재해석한 표지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발 더 나아간 지성인을 꿈꾸며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지인들에게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조선 시대 마지막 광대, 운학 이동안의
춤에 대한 꿈과 열정!

이 책은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에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춤꾼 이동안의 성장기입니다. 소년 이동안의 꿈과 열정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되살아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희망으로 전해질 것입니다. - 화성시문화재단 추천의 글 중에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0권. 현대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가르시아 마르케스, 집필을 마친 뒤 칠 년여에 걸쳐 세상에 소개되지 않았던 전설적인 데뷔작 <썩은 잎>이 출간되었다.

이 비범한 첫 작품 안에는 이미 거장의 문학 세계가 충분히 구현되어 있다. 가상의 마을 마콘도, 거대한 시스템이 초대한 부정과 부패, 거부할 수 없이 치명적인 사랑과 죽음, 기나긴 세월 동안의 고독, 서로 다른 도덕과 경험이 부딪치며 만들어 내는 격렬한 순간, 이 모든 것이 시공간을 사용한 퍼즐 맞추기처럼 환상적이고도 생경한 풍경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데드풀이 잘생겨졌다. 어떤 이유에선지 그처럼 강력한 힐링 팩터로도 치유되지 않던 피부의 상처와 흉터가 전부 사라졌다. 멀끔한 외모를 되찾은 데드풀은 마스크를 벗고 그의 친구, 스파이더맨과 어울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동시에 변화에 대한 반작용도 있었다.

그가 '선'을 행하자 '악'은 점점 그와 멀어지는데, 그 중엔 그가 떠나보내길 원치 않는 것도 있었던 것. 그게 바로 선을 택한 데드풀이 치러야 할 대가일까? 이슈 8까지 이어진 '브로맨틱하지 않나요?' 챕터가 끝나고 두 슈퍼 히어로 친구의 이야기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십여 년째 사장이자 직원, 가장이자 주부로 지내 온 프리랜스 북디자이너 이기준의 첫 단독 산문집. 아무 페이지나 넘겨지는 대로 시작해도 무방한 장편집이자 우리 이웃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친근성, 그리고 주변에 없다면 주변에 두고 싶은 친근성이 새삼 매력으로 다가오는, 에세이의 정통적인 미덕을 잘 보여 주는 산문집이다.

 

 

 

 

 

 

 

 

 

 

 

 

 

이 책은 철학적 탐구 공동체에 대한 안내서이자 꼬마 철학자 클럽 프로젝트에 대한 일종의 보고서이다. 어떻게 프로그램이 구성되었고 수업이 계획되었으며, 어떤 결과를 만들어냈는지를 담았다. 또한 그런 구성과 실행에 바탕이 되는 이론적 배경, 즉 아이들과 철학을 한다는 것의 의미와 가치, 그 방법에 대해서 핵심을 간추려서 찬찬히 안내한다.

 

 

 

 

 

 

 

 

 

 

 

 

 

 

 

 

 

 

 

 

 

 

 

 

차선희 장편소설. 의아하던 혜원의 시선이 엘리베이터 상단의 디지털 숫자가 바뀜과 동시에 경악으로 물들었다. 지금도 가끔 어둠 속에서 반짝이던 그 눈이 생각나 미칠 것 같을 때가 있다. 벌써 10년이 지났는데, 마치 어제 있었던 일인 양,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울컥 내려앉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 그가 자신의 앞에 서 있다. 서강우. 그가.

 

 

 

 

 

 

 

 

 

 

서지인 장편소설. 각인되어 버린 사건과 친구의 죽음. 그 끝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그 어떤 감정도 남아 있지 않은 메마른 가슴. 그날 이후 기후의 빈 가슴에 자리한 건 극단적인 자살 충동과 끝없는 성에의 집착이었다. 폭주하는 그를 잠재울 수 있는 오로지 한 사람, 이윤슬. 상처로 헤진 가슴을 안고도 그를 떠날 수 없었다. 지켜야 하니까. 잃어버린 그의 감정을 찾아 줘야 하니까.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그와 사랑하지만 사랑해선 안 되는 그녀에게 서로는 평행선 위의 점과 같았다. "왜 이렇게 된 걸까. 넌 날 믿지 않고 난 널 필요로 하고." "끝을 알면서 시작하는 바보는 없어." 원하고 원하지만 결코 안을 수 없는 여자, 이윤슬. 보듬어 주고 싶지만 차마 가질 수 없는 남자, 최기후. 상처로 얼룩진 마음에 피처럼 돋아나는, 성의 꽃.

 

 

독특한 그림 세계와 아름다운 서사가 돋보이는 작가 목해경의 첫 작품 모음집이다. 장작을 찾아 헤매는 사람, 목이 마른 장대비 여인, 바다를 보기 위해 전쟁터에 나간 아들, 헤어진 아내의 연주회에 간 사진사, 어느 겨울 벤치에서의 꿈, 골디의 가족 이야기 등, 마치 판화와도 같은 이 흑백 작품들을 관통하는 공통점은 겨울잠을 자는 동안 꾸었던 '꿈같은' 이야기들이다.

작중의 인물들은 모두 무언가를 찾아 떠난다거나 그것을 이미 지나쳐 버린 이들이다. 작가에게 꿈이란 간절한 바람인 동시에 그 모든 것이 지나가 버린, 되돌릴 수 없는 시간 자체인 것 같다. 그런 꿈 같은 시간은 대개 짧게만 느껴지기 마련이다. 강렬한 꿈에서 깨어난 뒤, 우리는 어딘가 달라졌다는 느낌뿐이고, 그것에 대한 명확한 단서는 늘 주어지지 않는다. 단지 우리가 기억하는 것은 몇 개의 장면들일 따름이다.

    

 

 

 

 

 

 

 

 

 

 

 

 

 

 

 

 

 

 

 

 

 

 

 

 

 

 

 

 

 

소설가 한창훈 에세이. 2015년 5월부터 2016년 7월까지 「한겨레21」에 연재한 '한창훈의 산다이'를 정리해서 묶었다. '산다이'는 거문도 방언으로 축제, 여흥이란 뜻이다. 그러니까 이 책은 '한창훈식 노는 법'에서 나왔다.

작가는 불안에 떨며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쫓기듯 놀지 말라고, 쪽방에 갇혀 시험 준비만 하며 시간을 흘려보내지 말라고, 맑은 날씨를 즐기며 행복해지자고, 느닷없이 어울리자고,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고 덤비니까 청춘이라고 말한다. 바다와 섬을 배경으로, 섬사람들과 작가 자신이 겪은 인생의 편린들을 스물여덟 꼭지의 글에 조금씩 나누어 적으면서 말이다.

 

 

 

 

 

<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 1001편>, <죽기 전에 들어야 할 앨범 1001장>에 이은 대표적인 1001 시리즈. 책에서 소개하는 1001권의 ‘책’은 다양한 분야의 책 중에서도 소설 문학의 작품들을 지칭한다. 전 세계의 문학을 두루 살펴 평단의 찬사를 받은 작품뿐만 아니라 희대의 문제작과 컬트의 고전까지, 인류의 정신적 지도를 그려온 1001편의 작품들을 망라하였다.

개정판에서는 모험소설의 고전이라 불리는 「파이 이야기」, 영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줄리언 반스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미술작품을 주제로 한 도나 다트의 「황금방울새」, 구약성서를 작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소설 「카인」 등 다수의 작품을 업데이트했다.

 

 

 

 

 

 

 

 

 

 

 

 

 

 

 

 

1997년 <본 컬렉터>로 처음 등장한 링컨 라임 시리즈는 전 세계 150여 개국, 2,500만 독자에게 사랑받는 스릴러 시리즈이다. 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현장에서 물러난 천재 범죄학자가 최첨단 수사 장비와 방대한 데이터베이스, 뛰어난 능력을 지닌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두뇌를 활용, 극악무도한 악당들과 대결한다는 설정은 하드보일드 혹은 액션 스릴러가 주류인 영미권 크라임 스릴러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링컨 라임 시리즈' 11권 <스킨 컬렉터>는 2014년 출간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드디어 알에이치코리아에서 번역 출간되어 한국 독자들과 만난다. 독극물 문신으로 사람들을 죽이는 잔혹한 살인마의 이야기 <스킨 컬렉터>는 제프리 디버의 역량과 전신마비 천재 범죄학자 링컨 라임의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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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1-07 15:0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 후애님 오늘도 좋은 소식 감사드리며, 상품 축하드려요. 그래도 머그컵이 예쁘니 자주 보면 정이 들지 않을까요?^^

후애(厚愛) 2017-01-07 15:05   좋아요 4 | URL
겨울호랑이님 감사합니다.^^
네 자주 보면 정이 들지 싶어요.^^
깨끗하게 씻어서 넣어 두었습니다.
겨울호랑이님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오후 되세요~

북프리쿠키 2017-01-07 15: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저랑 똑같은 구성품으로 왔네요ㅎ 실망한 감정까지도요.
이건 필시 하나는 선물해서 홍보하라는
알라딘의 전략????ㅎㅎㅎ

후애(厚愛) 2017-01-07 15:13   좋아요 3 | URL
감사합니다.^^ 저랑 똑같은 걸 받으셨군요. ㅎㅎ
저는 정말 놀라기도 하고 실망도 하고 감정이 가지가지 였습니다.^^;;
역시 알라딘이구나.. ㅋㅋ
알라딘의 전략이라면 성공한 것 같은데요. ㅎㅎㅎ

stella.K 2017-01-07 15: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헉 북플 마니아도 있었나요? 그런데 구성품이 똑같다니...
좀 성의가 없네요.
다이어리도 작년하고 구성이 다르더군요.
작년처럼 달력 하나 마음에 든다는 정도...?
오드리 헵번을 좋아하는지라.
그런데 그렇지도 않은 것이 사진이 있는 장의 날짜가 너무 작아요.ㅠ

후애(厚愛) 2017-01-09 08:42   좋아요 1 | URL
저도 이번에 메일 받고 북플 마니아가 있는 줄 알았어요.^^
그러게요..ㅠㅠ 구성품이 다 똑같네요..ㅠㅠ
성의가 없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카드에 2016년이 아니라 2015년이 적혀 있더라구요. ㅎㅎ
그저 웃었지요.^^
달력은 책장에 올려 두었는데 작긴 하네요.^^;;
stella.K님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오거서 2017-01-07 15: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사진을 먼저 보고서 컵을 세트로 장만하신 줄 알았습니다. ㅎㅎ 축하 드립니다. ^^

후애(厚愛) 2017-01-09 08:49   좋아요 1 | URL
ㅎㅎㅎ 그려셨구나..^^ 감사합니다.^^
오거서님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17-01-07 17: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09 08: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7-01-07 17: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재의 달인 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저도 후애님과 비슷한 것으로 받았어요.^^
후애님 주말에 많이 쉬시고 맛있는 음식도 드시면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후애(厚愛) 2017-01-09 08:51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도 축하드립니다.
다 똑같은 구성품으로 받은 것 같아요.^^
편안한 한 주 되세요.^^

[그장소] 2017-01-07 18: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 ㅡ ^^
몸은 좀 어떠신가요? 저도 으슬으슬 대기에 쉬는중 입니다 . ㅎㅎㅎ

커플잔 와서 , 연인도보내달라 주문하고 오는중 입니다~^^
앗~ 지니가 ..나 ..여깃잖어 ~ 함 어쩌지...!!
소원 세개 아직 생각못했는뎅~^^ㅋ

후애(厚愛) 2017-01-09 08:55   좋아요 1 | URL
감사감사 - ^^ 감사합니다.^^
몸은 조금씩 회복중에 있어요. 아 감기시군요..ㅠㅠ
얼른 나으시길~

잘 하셨어요. 연인이 꼭 오면 좋겠습니다.^^
지니가 여깃잖아 하면 어디? 못 받았어!!~ 그러면 되지요. ㅎㅎ
편안한 한 주 되세요.^^

(댓글을 너무 재밌게 쓰십니다^^ 부럽부럽 ㅎㅎㅎ)

캐모마일 2017-01-07 18: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데미안 머그컵 이쁘네요. 축하드립니다.^^

후애(厚愛) 2017-01-09 08:55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캐모마일님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꿈꾸는섬 2017-01-07 21: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많이 아프셨어요? 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후애님 마음에 안드는 데미안컵 보고 저는 좋아라했어요.ㅎㅎ 심플해서 좋더라구요. 커플이라 더 좋더라구요.ㅎㅎ
후애님도 쓰다보면 정 드실지도 몰라요.ㅎㅎ

후애(厚愛) 2017-01-09 08:59   좋아요 1 | URL
네 많이 아팠어요..ㅠㅠ 그래도 조금씩 회복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에 머그컵이 나왔을 때 셜록과 모비딕을 봐서 그런지 다른 컵이 눈에 안 들어왔나 봅니다. ㅎㅎㅎ
댓글만 봐도 많이 좋아하시는 걸 느껴요.^^
네 쓰다보면 정이 들지 싶어요. ㅎㅎㅎ
꿈꾸는섬님 축하드립니다.^^

비연 2017-01-07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아프지 마세요... 으헝...

후애(厚愛) 2017-01-09 09:00   좋아요 0 | URL
비연님 감사합니다.^^
네 안 아플께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17-01-08 18: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09 09: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08 2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09 09: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17년 알라딘 머그컵이 나왔네요.^^

그것도도 9종이나요.

궁금해서 알라딘 들어가자마자 바로 머그컵부터 확인 했어요.

서재의 달인으로 어떤 머그컵이 올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저는 마음에 드는 머그컵이 셜록 화이트, 블랙도 마음에 들고요,

정글북도 괜찮고, 모비딕 양각도 괜찮네요.

욕심 안 내고 그냥 눈으로만 구경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머그컵이 마음에 드시나요?^^

 

 

 

 

 

 

 

 

 

 

 

 

현대 언어학과 인지과학의 창시자이자 열렬한 사회 비평가로서 지난 50년간의 과학적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과 사회에 관한 자신의 핵심 철학을 정리하고 논쟁점을 광범위하게 비평한 ‘촘스키 인간론’의 정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처음 변형생성문법 이론을 정립했던 1950년대 이후 거둔 인지 과학적 성과를 바탕으로 언어 연구가 어떻게 과학적으로 발전했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언어의 사회적 측면과 의사소통, 지시와 관련된 측면을 강조하는 여러 가지 다른 이론을 설명하고 비평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론 언어학, 인지과학, 과학철학, 과학사, 진화생물학, 형이상학, 지식 이론, 언어철학, 도덕 · 정치철학, 이상적인 교육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리 인간이 어떠한 존재이며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사회, 정치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사고를 어떻게 형성하는지 설명하면서 언어 과학자로 자신의 저작물에 대한 함축적 의미를 전한다.   -알라딘 책소개

 

 

 

사진위주 갤러리 류가헌 관장 박미경 산문집. 지리적으로 멀어서 개발되고 훼손되지 않았고, 외롭고 적은 사람들이 오래 살아서 인정이 남아 있고 흐르는 곳 열아홉 곳 섬, 그리고 그곳 사람들의 모습과 이야기를 귀 기울여, 조용히 담았다.

책 어디를 펼쳐도 참으로 사랑스러운 사람들, 곡절 많은 사람들이 자리한다. 그리고 그저 아름다운 풍광이 아닌, 그네들의 삶의 터전으로서의 섬이 글로, 100장이 넘는 사진으로 가득하다. 그 안에 섬이, 사람들이, 갯벌이, 새들이, 꽃들이, 나무들이, 고기들이, 별들이, 바람들이 차고 넘친다.

 

 

 

 

 

 

 

처음 가는 제주 여행도 아니고 유명 관광지는 지겨운 당신에게 권하는 나만의 두 번째 제주 올레 여행. '제주? 웬만한 곳은 다 가봤는데?', '아 거기? 엄청 유명한데 가보니 별로더라.' 남들 다 가는 유명 관광지, 줄 서서 먹어야만 하는 맛집 등은 이미 다 가봐서 지겨운 당신이라면 더 새로운 더 제대로 된 제주 여행을 원할 것이다. 그런 당신에게 이 책은 '취향 여행법'을 권한다.

나 홀로 여행자도 맘 편하게 가는 올레, 오로지 제주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올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올레 등 당신의 취향별로 다양한 올레를 골라 걸을 수 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각본을 책으로 엮었다. 정서경 작가와 박찬욱 감독은 [친절한 금자씨] 각본을 시작으로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쥐], [아가씨] 각본을 공동 집필해왔다. 그중 <친절한 금자씨 각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각본>, <박쥐 각본>이 동시 출간된다.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스스로를 싸이보그라 믿는 영군(임수정 분)이 신세계 정신병원에 입원하며 펼쳐지는 일들을 그린다. 같은 병원에 입원 중인 일순(정지훈 분)은 형광등과 자판기에 말을 걸고 식사를 거부하는 영군에게 관심을 갖고, 그녀를 위로하고, 밥을 먹이기 위해 분투한다. 엄마보다도 자신을 더 살갑게 키워준 외할머니가 치매로 요양원에 간 후부터 자신을 싸이보그라 믿게 된 영군을 통해, 거대한 상실감과 슬픔, 분노를 이겨내는 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 각본을 책으로 엮었다. 정서경 작가와 박찬욱 감독은 [친절한 금자씨] 각본을 시작으로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쥐], [아가씨] 각본을 공동 집필해왔다. 그중 <친절한 금자씨 각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각본>, <박쥐 각본>이 동시 출간된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는 유아 유괴살해 혐의로 13년간의 복역을 마치고 출소한 이금자가 자신을 범인으로 만든 백한상을 찾아 응징한다는 내용의 복수극이다.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에 이은 '박찬욱 복수 3부작'의 최종판으로, 속죄와 구원에 대한 메시지를 던진다. 영화는 "너나 잘하세요"라는 대사를 유행시키며 312만 관객을 동원했고, 배우 이영애의 연기 변신을 가능케 한 이금자 캐릭터는 천사이자 여전사로 입체적 면모를 보이며 사랑받았다.

 

 

 

 

코미코 화제의 웹툰 <모럴센스> 3권. 다른 사람에게 명령 받거나 지배 받는 것을 좋아하는 M성향의 모범사원 정지후와 그의 비밀을 알아버린 회사 동료 정지우. 그 둘은 3개월 동안 유예 기간을 두고 지배자와 피지배자 관계를 유지해 보기로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의 관계는 점차 무르익어 가는데...

 

 

 

 

 

 

 

 

 

 

퇴사를 종용하는 책이 아니다. 보람 따위 집어치우고 일하기 싫다고 소리를 지르라는 책도 아니고, 다들 이렇게 사는 거야, 술이나 한잔하며 자조적인 쓴웃음을 짓자는 책도 아니다. 회사란 무엇이고 일이란 무엇인지 자문하며, 회사와 일과 나와의 관계를 재정비해보자고 말하는 책이다.

 

 

 

 

 

 

 

 

 

 

링고 장편소설. 사랑하는 쌍둥이 동생이 죽었다. 그리고 동생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가 있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이는 그를 단죄할 수 없다. "네가 대신 들어와. 유준이 이름으로." 하지만 그와 함께할수록, 순간순간 느껴지는 진실함에 어느 것이 진짜인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된다. 그를 밀어내면서도 동시에 원하는 이율배반적인 상황. 그녀의 몸과 마음은 물에 젖어 들듯 그에게로 향해 간다. 이 길의 끝은 복수일까, 사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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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7-01-01 11: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따뜻한 커피와 우유가 잘 어울릴듯한 머그컵.ㅎㅎㅎ// 한해도 달달한 마끼아또 닮은 시간 되시길....

후애(厚愛) 2017-01-02 08:53   좋아요 1 | URL
네 ㅎㅎ 유레카님 즐거운 일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행복하자 2017-01-01 12: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도라에몽 머그가 좋았어요 ㅎㅎ 드립머그 노인과 바다도 예뻐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후애(厚愛) 2017-01-02 08:54   좋아요 0 | URL
도라에몽이 무척 귀엽고 예뻤지요. ㅎ 저는 이번에도 셜록 머그컵이 좋으네요.^^

지금행복하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stella.K 2017-01-01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의 달인들한테 보내주는 머그컵은 어떤 게 될지 모르겠네요.
작년엔 너무 커서 결국 나중엔 안 쓰고 있거든요.
저기 어린 왕자나 정글북이 마음에 드는데 안 되면 셜록 컵도 괜찮은데...
암튼 후애님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사실 궁금했거든요.

새복 복 많이 받으십시오!^^

후애(厚愛) 2017-01-02 08:57   좋아요 0 | URL
네 저도 궁금하네요.
작년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머그컵이 와서 좀 실망했었거든요.^^;;
아마 이번에도 그럴 것 같아요.
도라에몽이 좀 작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서재의 달인으로 마음에 드는 컵이 오면 좋겠어요.^^

stella.K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17-01-01 13:3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서 이번에는 진짜 다양한 디자인으로 준비했나봅니다.
지난해에도 예쁜 컵이 많았는데, 올해도 기대에 어긋남이 없네요.
후애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후애(厚愛) 2017-01-02 08:59   좋아요 1 | URL
네 이번에도 참 예쁜 컵들이 많아요.
지난해도 그렇고 이번에도 품절이 빨리 될 컵들이 있을 것 같아요.
서니데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보물선 2017-01-01 13: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늘 스프컵으로 2개 주문했어요^^

후애(厚愛) 2017-01-02 09:00   좋아요 1 | URL
아 스프컵으로 주문하셨군요.^^
좋으시겠당~
보물선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ijifs 2017-01-01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비딕 양각 매우 탐나는 재품이기는 합니다..

후애(厚愛) 2017-01-02 09:00   좋아요 0 | URL
귀엽게 나왔어요.^^
모비딕 양각도 마음에 들지만 저는 그래도 셜록이 눈길이 가네요.
sijifs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녀고양이 2017-01-01 18: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말 곤란하네요.
매년 알라딘 컵을 받았더니, 이제는 놓을 자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올해 컵이 참 이쁘군요.

후애님, 올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후애(厚愛) 2017-01-02 09:02   좋아요 0 | URL
오~!!! 매년마다 갖고 계시면 정말 많이 갖고 계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올해도 예쁜 컵들이 많아요..ㅠㅠ

마녀고양이님께서도 올해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연 2017-01-02 10: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머그컵 받으러 책 주문을 해야 하는...;;;;

후애(厚愛) 2017-01-07 14:54   좋아요 0 | URL
그치요..^^;; 저는 그냥 포기하려고요.^^

보슬비 2017-01-02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셜록과 모비딕 4종류 모두 맘에 들어요.~ 지금도 사용하지 않고 모셔둔 머그컵이 있으니 욕심내지말고, 부디 서재의 달인에서 받는 컵이 그중에 하나가 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후애(厚愛) 2017-01-07 14:55   좋아요 0 | URL
저는 셜록과 모비딕 양각이 마음에 드네요. ㅎㅎ 저는 하나씩 사용하고 있어요.
저도 욕심내지 않고 그냥 포기하려고요. 꼭 서재의 달인에서 마음에 드는 컵으로 보내주면 좋겠네요.^^
저는 못 받았습니다. ㅠㅠ

캐모마일 2017-01-05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셜록과 어린왕자가 눈에 들어오네요. 굿즈는 알라딘이 제일인거 같아요

후애(厚愛) 2017-01-07 14:56   좋아요 0 | URL
네^^ 이번 2017년에도 예쁜 머그컵이라서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