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일요일은 역시 너무 조용하다.
우리집도 언니네도...
어제는 큰조카랑 문자로 실컷 놀아주고 나니
오늘은 모두들 조용하다.
일요일은 큰조카가 배신을 하다니...ㅎㅎ
막내는 수능 준비하느라 고생을 하고 있다.
집보다 도서실이 편하다고 매일 출근을 하고 있고.
맛 난 것 사다 놓으면 "이모 왔다 갔네." 그러고. ㅋㅋ
수능 끝나면 이모랑 실컷 놀아 줄께~ 그런다.^^
세트로 되어있는 책들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참 많다.
관심가는 세트도 보이고
무척 궁금한 책들도 보이고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한 세트로 나오면 좋을텐데... 나중에 나오려나... 재밌어 보이는데 어느새 시리즈가 많아졌다.ㅠ.ㅠ
<북촌 꿏선비의 연인들> 시대물 로설인데 아직까지 구매도 못 하고 있었네. 조선시대 시대물이라 구매를 해야하는데... 조금만 기다렸다가 해야겠당~ 품절만 되지 말거라~ ^^
조례진님의 <나하쉬>도 나중에 꼭 봐야징~
이지혜님의 <사막의 나라 물의 나라>는 갖고 있다.
적립금으로 주문했는데... 내 책을 구매할 때는 적립금이 너무 아까워서 몇 번을
망설이다가 주문을 했다능~ ^^
참 이상타... 내 책을 구매하는데 적립금이 왜 아까운지...ㅋㅋㅋ
<관상>은 꼭 보고싶은 책~
영화로 인기가 많던데... 난 책으로
보고싶다.
조정래님의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은 미국에 있을 때 구매해서 몇 번을 읽었다.
물론 나중에 대학교에 다 기증을 하고 왔는데... 잘 있는지 모르겠다.
조정래 초기작 대표작품 세트 - 전10권
김이령님의 <열 두달의 연가>는 친필사인본에 혹해서 적립금으로 구매~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기대가 되고 재밌어 보이는 시대물로설~
<신과 함께>는 소장하고 싶은 책이기도 하고 하다.
허영만님의 <꼴> 갖고싶은 세트~
고우영님의 책들이 정말 많다.
이거 말고도 찾아보면 참 많을 것 같다.
내가 갖고 있는 책들도 있고
다음에 기회가 오면 구매하고 싶은 책들도 있다.
아서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세트가 참 많이 나와 있구나...
거랑님의 <회자무> 소장하고 있는 중~
심야식당 1~6 세트 (묶음)
아베 야로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08년 9월
심야식당 1~9권 세트 - 전9권 (묶음)
아베 야로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08년 9월
43번지 유령 저택 세트 - 전4권
박경리님의 <청소년 토지>와 <토지>
세트는 꼭 갖고 싶은 세트다~
지금 다시보니 박스 세트가 무척 이쁘다.^^
오늘은 1편까지 올린다.*^^*
다음편이 벌써 궁금해지는 나다.ㅎㅎ
오늘은 날씨가 참 좋다.
근데 외출하기가 싫다.
감기야 빨리 좀 떨어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