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달의 당선작 선정 안 됐다고 투덜댔더니 따뜻한 알라디너님이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ㅋㅋ 아주 궁금했던 <나의 사랑스러운 방해자>! 콜드브루 파우치까지! 역시 제 취향 제일 잘 아는 건 서친님들😍펀딩했던 <백석 시, 백 편>도 받았습니다. 예쁘네요^^ 펀딩명단에 딱 눈에 띄는 거리의 화가님 ㅎㅎ 아, 이제 정말 당분간 책 안 사야겠습니다..